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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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에헤헿
- 18.10.07 18:07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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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슈퍼거북
- 18.10.08 09:11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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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데이부우
- 18.10.08 11:4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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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하연이
- 18.10.08 15:0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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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노블탐닉
- 18.10.08 19:23
- No. 25
이게 왜 낮은 반응 보일까 싶은 분들 보이는데.
이 소설 주인공 성장이 먼치킨 소설처럼 한방에 전설. 신화급 장비주고 신화급 능력 있고 이런 양판성 사이다 소설이 아닌것도 이유. 대신에 그런 소설들은 시작점에 이미 최고니 스토리가 부실해지고 이미 다 완성형이니 백회만 가도 인기가 떨어지고 풀어갈 스토리가 없어서 재미도 없죠.
이 소설은 호흡이 굉장이 길어요. 성장도 느리고 스킬하나하나 배우는게 만만치 않음. 그러니 풀어야 될 이야기가 많고, 오백회에 근접한데도 스토리가 힘이 있고 흥미로운 줄거리가 나오죠. 첨부터 먼치킨 생각하고 다 때려부수고 이런 걸 좋아하는 독자들은 그 맛을 느끼기 힘들지만 백오십회만 지나면 이게 참 재밌는 성장형 주인공 판타지 소설이구나 생각하게 될 겁니다.
보기 드문 웰메이드 판타지 -
- Lv.37 n5******..
- 18.10.08 22:31
- No. 26
400화 넘게 따라갔는데 이제는 돈이 아까움. 대체로 개인의 이야기에서는 나름 탄탄한 이야기를 구성하다가 점차 세계관이 넓어지면서 파국을 드러내는 글들이 많은데, 영리하게 세계관을 넓히기보다 개인의 인생에 중점을 두면서 나름 선방한 글이죠. 하지만 하렘으로 엮으려는 이상한 흐름과 이제는 써먹을만큼 소비한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글 소재가 떨어졌죠. 이제는 제국으로 향하면서 전체적인 세계관들 진짜로 생생하게 활동하는 인간들의 경제적 상황과 생산력의 방식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돌아가는 국가, 법률, 이념, 도덕, 예술, 종교, 정치등과 같은 문화를 설명해야 하죠. 지역에 따라, 전통에 따라, 종교에 따라, 권력의 구조에 따라 달라지는 복합적인 상호관계와 이해관계들을 이제는 숨길수가 없고 자연스레 드러나게 해야하는 시점이 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눈마새나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등 여타의 다른 장르소설들도 나 방귀좀 껴봤다하면 세계관에서 살아숨쉬는 인물들의 디테일을 자연스럽게 드러내죠. 그것이 일상생활에서이든 툭 지나가면서 내뱉는 대사이든간에... 좀 더 쉽게 말하자면 게임으로 설명이 가능하네요. 엘더스크롤, 위쳐, 영웅전설, 창세기전 등 과연 위저드스톤저자는 어떤 선택을 보여줄지 기대되긴 합니다만 전 너무 지쳐버렸어요. 완결되고 다른 독자들의 평가를 들어본 후 재독할지 결정할 것입니다. 아무튼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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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7 n5******..
- 18.10.08 23:05
- No. 27
저자가 정보수집하느라 늦어지는 것인지 분량끌기 버티기로 느려지는 것인지 알수가 없지만 그동안의 에피소드들과 세계관은 막연하게 판타지소설에서 우리들이 인지하는 그 정도의 수박 겉핥기식이었고 이젠 독자적인 것을 보여줄 때라고 생각합니다. 읽으나 마나 아무것도 안남는 내용들의 나열 말고 영혼을 건드리는 뭔가를 보여줄때인것 같습니다. 거창한 목적의식이나 세계를 구한다니 뭐 그런것을 바라는게 아니라 주인공의 삶과 인생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보고 싶은 개인적인 열망이 있습니다. 초반에 진짜 개미굴에서 뭔가를 보여줄듯 하다가 이상하게 글이 가벼워지더구뇨. 하렘이라든지.. 또 하렘이라든지.. 또 여자가 엮인다던지.. 최근에 와서 확실히 글의 무게가 가벼워져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더군요. 찌질하고 못나도 괜찮습니다. 골룸보세요. 이 친구는 좀 많이 못나보이지만.. 그래도 그의 반지에 댜한 삶의 태도와 열정만큼은 인정해줄만 하잖아요? 그냥 거창한 목적의식이나 목표가 없어도 그래요 수전노여도 괜찮습니다. 로이의 대사를 통해 그의 의식의 흐름을 보면 진짜 아무 의미없는 대사뿐이에요... 개미굴 빼면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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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붕어매운탕
- 18.10.09 01:37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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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노블탐닉
- 18.10.10 15:17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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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노블탐닉
- 18.10.10 15:27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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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크림빵오리
- 18.10.10 16:27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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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7 노블탐닉
- 18.10.10 19:05
- No. 32
그런건 있죠. 달빛조각사나 묵향도 년 한권 나오던데..
근데 스토리를 보면 그럴수밖에 없어 보임.
그냥 줄거리를 전개하는게 아니라 마법이란 무엇인가,
스킬이란 무엇인가 식으로, 마치 마법강의 또는 마법총설 식으로 주인공이 기초마법에서 응용마법으로 확장하면서 점점 마법의 근본으로 향해가서 성장하는거라... 작가 자신도 그것에 나름 원칙과 원리를 만들어서 성장해야 하니 젠 속도가 느릴 수밖에. 독자들도 댓글보면 마법 배우는게 젤 재밌다고 하니 ㅡ.ㅡ
성장소설이라 재밌긴 한데. 지금은 소설 시간 속으로 따짐 그나마 초반이고 이십권 분량이 되가니 속도가 나는거지 나중가면 오십권 넘어가믄, 극악의 리젠 속도로 더 더디게 될 듯. -
- Lv.99 달뜨면폭주
- 18.10.10 23:24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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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다아크다
- 18.10.11 00:17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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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묵수인대공
- 18.10.12 18:13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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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아그룬타
- 18.10.12 21:24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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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7 노블탐닉
- 18.10.13 00:44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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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가거라
- 18.10.15 14:51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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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녹차한잔만
- 18.10.17 00:34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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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남산호
- 18.11.03 00:47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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