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현재 25회 정도 연재 되었습니다. 상태창, 신의 도움, 회귀 그런거 없습니다. 삶에 약간의 기구함(?)이 있는 소년이 차근차근 나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밝은 버전의 쿠바나더블님의 신의축구, 로멘스가 빠진 한명현님의 축구천재로 오해받는 중입니다. 느낌입니다. 아울러 작가님의 필력이 준수합니다. 아직 회차가 적어서 김군0619님 작품 같은 스토리의 탄탄함은 잘모르겠습니다. 개인적 바램은 지금처럼 이어나간다면 준수한 스토리 라인으로 갈 것으로 추측합니다. 더불어 이상한 고구마는 없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과하진 않지만 적절하게 개그도 들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가님 이름이 무려 “계약직”입니다. (모든 계약직 화이팅! ㅠㅠ 뭐 사실 우리 모두는 대충 한 80년짜리 지구의 계약직들이니깐요! )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추천글을 보시고 다들 찍먹 해보시고 판단 해보시길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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