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님의 필력이 매우 좋습니다!

선독점 마신 강림(魔神 降臨)

글

한중월야

요즘 유행만 따르며 내용 없고 세계관 설정이 빈약한 소설들 보다 이 작가님처럼 중심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유행에도 뒤처짐 없는 소설이 더 마음에 와닫네요. 무림과 현대소설을 잘 버무린 아주 맛집 비빔밥 같은 소설입니다. 전작인 나노마신도 띵작인데 후속작인 마신강림또한 명작인 것 같습니다. 전작 나노마신이 이미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는데 왜 대상을 받았는지 알수 있는 소설이고 평행세계라는 쉽지 않은 이론을 부드럽게 소설에 대입해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매 화 사이다를 마신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보시고 있지만 더 많은 분들이 이 소설을 알게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추천드립니다!!

[n5******..]

에.. 나노마신 1화도 못 넘겼는데.. 기대해볼게요!

[n5******..]

신화속에 나올법한 무의 극에 이른자가 현대에 떨어지면 생겨나는 충돌들을 인외의 힘으로 돌파하는 맛이 있어보임. 이미 사회에 자리잡아 시스템의 구축으로 법과 힘의 정점에 오른 단체와 인물들도 원초적인 힘의 강함에 무릎 꿇을 상황임. 이런 이야기를 기대하는 분이라면 추천함.

[잉조아]

재밌습니다. 추강 'ㅅ'

[霹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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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조아]

ㄴ 나노마신이 성장 시스템이라고 하시는 거 보니까 전혀 안읽으신 거 같은데요. 나노마신부터 마신강림까지 따라가고 있는데 회수 안된건 대체 뭔지;;; 제가 볼때 윗분은 그냥 이 작가님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요.

[霹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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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조아]

시스템 물이 아닌데 작가가 어디다 써놓았다는 건지 - -;;
제가 시스템물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있나요?
[상태창] 열고 이런게 시스템 물이 아니었나요?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재미없게 읽으시는 분은 재미없다고 하시는 건 이해하지만, 거짓말을 적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다른 건 몰라도 본인 기분이 좋지 않다고 욕을 하는 것도 품격이 떨어져 보이네요.

[st*****]

저도 1화에서 떨어져나갔는데,,ㅎㅎ

[헬헤븐]

나노마신 중원진출 이후에 선작해제 이글은 초반 읽다가 하차

[[탈퇴계정]]

댓글관리(쓴소리는 차단, 삭제)하는 작가라서 안 봄

[건강합시다]

헐..말로만듣던..

[고혼검]

나노마신은 진짜 졸작인거 같은디;

[n5******..]

나노마신은 진짜 재미없더라.
답답하고 주인공이 너무 멍청함...
개연성도 없고 전개까지 너무 진부해서 무료회차도 못넘긴 소설...

[라지베어]

개인적으로 명작이라 불릴 작품은 아니라 생각하는 작품
이 작가의 큰 장점은 짜증나고 답답하게 만드는 인물이나 상황을 만든 다음에 그걸 단번에 타파함으로서 주는 사이다를 참 잘 쓴다는건데
문제는 그 하나에만 치중한다는거
사이다를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그걸 매 챕터마다 사용하니, 어떤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여서 적을 등장시켜도 결국 주인공이 '고작 그거? ㅋ' 하고 죽일걸 예상하게 되고 처음에 등장해서 썰린 엑스트라와 크게 달라보이지를 않음

사이다를 만들 때, 주인공 하나만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주변 인물들이 공기화되가는 것도 문제
주변인물은 그저 주인공이 극적인 등장을 위한 장치에 불과하니 매력이 느껴질리가 있나
그게 가장 크게 느껴졌던 것이 나노마신의 육검
처음에는 각자 성격이 드러나고 특징이 보였는데 나중에 가면 주인공의 강한 부하 1~6에 불과함

그래도 분명한건 이런 단점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사이다를 연출할 줄 안다는 장점 덕에 많은 사랑을 받은 분임
다만 이 단점들로 인해서 전작 나노마신에 비해서 마신강림은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음

[DM80]

필력이라니...

[[탈퇴계정]]

나노마신도 초반부만 재밌고 그 후에는 진짜...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초반부터 손절각.

[Torino]

벽력은 아직도 악플만 달고 다니네
하루하루 악플 싸는게 인생의 목표인가.

[샘솟는샘]

글쎄요 나노마신때 원체 실망해서 선뜻 손은 안가는군요ㅠㅠ

[초이스신]

저는 처음에 나노마신 보다가 안봤는데.. 이거 보고 재미있어서 나노마신 결제해서 다봤어요ㅋㅋㅋ 사람 취향인듯요..

[홍균]

나노마신은 몇화 보고 접었는데 이 작품은 시원하니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