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봤을때 그냥 흔한 현대물 같았다.
회귀물이라면 다 미래를 아니 이길 수 밖에 없는 내용.
이 소설은 그걸 한번 꼬았다.
숨도 못 쉴 정도로 읽고, 극장에 와서도 이 소설을 다 읽지 못하고 핸드폰을 꺼야해서 억울할 정도 였다.
그런 이런 소설이 골든 베스트에 없다니...
내용은 회귀물에 현대 판타지 이다.
종말로 치닫는 세상에서 회귀하는 주인공이 발버둥을 치는 소설이다.
정말 흔한 내용이고 우려먹고 우려먹은 내용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같은 내용이라도 작가에 따라 내용이 틀려지고 격이 틀려진다.
만약 유치한 내용에 지치고 힘들었던 당신 이 소설을 읽으면 행복해 질것이다.
단 주의 해라.
이 소설은 아직 연재 중이다.
다음 편을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난다.
주말에 읽지 마라
다른 것을 하고 싶어지지 않을 것이다.
정말 즐거운 소설을 본 것 같다.
이런 소설이 골든 베스트 순위권에 없어서 몰랐다는게 억울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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