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미안 랩소디를 어제 보고 왔는데 딱 이 소설이 다시 생각나서 정독합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LA 출장 중에 특별한 힘으로 회귀를 해서 훈련을 통해 각성하고 록엔롤 밴드 멤버들을 차례차례 영입하는 과정과 그 후 성공 스토리를 그려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문피아 초반 유료 연제 될 때 읽었던 작품으로 작가님 서재에 가면 회차별로 링크도 걸려있어서 창 두개 키고 노래 틀어놓고 잃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분량은 500화로 완결 난 소설이지만 약 5년 정도된 소설이 영화 보면서 떠오르다니 최근에 나왔던 양산형 아이돌 성공 물하고는 확연하게 다른 느낌도 있고
작가님이 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만의 색채를 확실히 띄고 있다는 점에서 유료 연제로 완결을 본 거 자체에서 뿌듯함을 느끼면서 간단하게 추천 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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