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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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꼬마마법사
- 18.12.19 12:2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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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시마린
- 18.12.19 14:5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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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마검기사8
- 18.12.19 16:2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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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1 [탈퇴계정]
- 18.12.19 16:2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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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헬헤븐
- 18.12.19 19:3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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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탈퇴계정]
- 18.12.19 19:4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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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탈퇴계정]
- 18.12.19 19:5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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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베르튜아스
- 18.12.19 23:56
- No. 8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예전같이 배경과 작가의 이름만 보고 책처럼 정독하던 과거랑 달리, 요즘은 가볍게 읽는 문화가 정착되었기 때문에 작품소개글의 비중이 굉장히 커졌습니다.
작품의 필력이 얼마나 대단하든, 작가의 이름이 얼마나 높든, 스토리가 얼마나 광활하고 매력적이든, 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으면 읽지 않는 것이 현재의 독자층입니다(제 생각)
그런데 이 작품 보니까 소개글에 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더군요... 그래서 이 작품을 도전할려면 무슨 스토리인지도 모르고 어떤걸 기대하면서 읽어야되는질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추천글에는 '줄거리-소개글에 나와있지 않다면'와 '왜 이 작품을 읽어야하는가'가 적혀있어야되는데 줄거리가 없네여... 소개글에도 없구요... 스포일러가 될 수는 있겠지만 요즘 사람들은 뭔 내용인지 모르고 515화짜리 스토리에 도전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
- Lv.99 베르튜아스
- 18.12.20 00:03
- No. 9
이게 과거랑 달라진 점 같아요. 옛날에 드래곤 라자, 룬의 아이들 같은게 책으로 나왔을 때는 소개글 같은게 어딨었겠어요... 그냥 작품이 얼마나 잘나가는지 정도만 알고 봤죠... 그리고 필력도 좋은글은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죠..
대여방 시절 같은 경우엔 대여방아저씨들한테 요즘 뭐가 잘나가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책 뒤쪽에 나와있는 단편적인 정보들로 책을 빌려봤죠.
근데 지금은 연재의 시대인데, 그 말은 책처럼 한 호흡에 읽어나갈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물론 제 생각이 맞다는 건 아닌데 제 경험상 책으로 빌려서 읽을 때에 비교했을때 한화 한화의 분량속에서 진행되는 정보의 양과 다음화를 읽어나가게 해주는 메리트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사이다!! 죠.
그래서 이 작품이 잘못됬다고 말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대충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아니면 어떤 능력을 가져서 이야기가 풀려나갈지, 아니면 최소한 주인공이 무엇을 목적으로 살아가는지 정도의 정보라도 필요합니다 (ㅋㅋㅋ 저한테요) = 정보 좀 주세요 흙흙 ㅠㅠㅠ
요즘 수작 소설에 굶주려 사는데 정보 없이 도전하기 시러여 ㅠㅠㅠ -
답글
- Lv.31 [탈퇴계정]
- 18.12.20 10:0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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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1 [탈퇴계정]
- 18.12.20 10:1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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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베르튜아스
- 18.12.20 00:0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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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네발개발
- 18.12.21 08:4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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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rrda
- 18.12.29 15:1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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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tr****
- 19.02.04 08:11
- No. 15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