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붉은 청어와, 달과 늑대와 잎사귀는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판타지 소설 작가분들 중에서 선호하는 작가로 다섯 손가락안에 듭니다.
대부분 *보에서 전자책으로 사서 읽었는데 최근 작품은 올라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쉬워 하고 있는데 최근 작품이 완결이 난 채로 문피아에 무료로 올려져 있더군요.
유료로 보던 작품을 무료로 보게 되어 죄송하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6호 타이거님의 작품은 특징이 있습니다.
불우한 주인공이 고난을 통해 성장해가는 성장형 소설입니다.
그리고 전투 장면을 아주 거칠고 투박하게 적는다는 점인데 이것도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요새 나오는 판타지 소설과는 아주 다른 스타일을 가고 있는데 그게 이 작품들의 장단점이 됩니다.
그리고 요새 전자책과 다르게 글을 아주 빽빽하게 적습니다.
일부 독자는 그것 때문에 읽기 어려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하면 충분한 재미가 보상되니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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