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기사되다 추천합니다

독점 무사, 기사 되다.

글

화자(話者)

공모전 때 추천하고 싶은 글이었는데 반응 안좋을거 같아 그때는 안했던 소설입니다

이제 공모전도 끝났으니 한번 추천해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고려에서 시작합니다 

주인공 류는 고려 무사 가문, 군문 가문 소년인데 집안이 역모에 휘말려 가족과 함께 도망치게 됩니다

그리고 금나라로 갔다가 다시 아랍지방으로 갔다가 하죠

재밌긴 재밌는데...

작가님이 워낙 암울한거, 통수치는 전개를 좋아하셔서

사이다는 기대 안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고구마 한가득....

그래도 작가님 전작에 비하면 이번엔 많이 나아지신 편이긴 합니다...

근데 그게 재밌습니다

이리저리 뒤통수 치는 전개들하고

주인공 류가 이리저리 구르는게 묘하게 재미가 있어요

그렇다고 신파적인 것도 아니고요

주인공 성장하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사이다 성향 분들보다는 주인공 구르면서 성장하는거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다 없긴 해도 사이다 성향 분들도 한번 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아요

저도 나름 사이다 성향이긴 한데 요거 괜찮게 보고 있어서 ㅎㅎ

그리고 연재 성실하게 하십니다 

지금은 계약을 해서인지 비공개로 돌린 전작도

보는 사람 별로 없는데 끝끝내 완결까지 가셨으니까요

[티모찡]

재밌어요 이거

[나선의미]

통수를 위한 전개
중앙아시아로 상단따라 떠나기 직전까지봤는데
전개가 통수, 통수, 통수밖에 없어서 그만뒀네요.
100화가 가까워지는데 주인공은 아직 정신이 미성숙하고
사이다 한번없이 끝없는 고구마 통수에 지침.

[종횡기]

재미는있는데......스트레스가..

[견리]

한 십년쯤 전에 나왔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인기는 있을 소설입니다만, 주인공이 매우 구릅니다. 계속 통수를 맞긴하는데, 이제 주인공도 구를만큼 굴러서 대놓고 맞지는 않습니다. 말하자면 초반부가 미친듯이 답답할 수 있으니 사이다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겐 비추입니다.

물론, 전개가 그렇단 이야기고, 스토리는 재밌으니 볼만 합니다

[sh*****]

덕분에 재밌게봅니다

[패도무적]

꿀잼

[조아만]

추천덕에 찾아보았는데 재미있네요

[회겤]

이 소설은 납득 안 되는 고구마는 없음. 주인공이 변하는게 느껴져서 좋은 소설.

[코랑손]

약간 재밋을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