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꽁냥 소소한 신혼일기?

마누라가 세상을 구했습니다.

글

리삼

34회까지 올라온 글이고

저는 6회까지 보고 추천글을 써봅니다.

끝까지 보고 추천을 해야함이 옳지만..

보다보니 흐뭇한?부러운?

나도 저런 결혼생활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추천이란걸 하고싶어지더군요.

세상을 구한 마누라와의 신혼생활이 소소하지만 확실히 행복해 보이는 글입니다.

마왕을 물리친 성녀가 평범한 남자를 납치(?)해서

강제결혼하고 여관을 운영한다는 내용인데.

초반엔 왜 이런 평범한 남자와 결혼까지 한건지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않네요.

(작가님이 잘 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핸드폰으로 퇴근길에 적는 글이라

많이 부족한 추천이지만

작가님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드리고 싶네요.

[홍단룡]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재의 글이네용.

[어린愛]

요즘 여러장르 보는데 이런것도 좋더라구요^^

[글먹이J]

설마 평범한 남자가 예견된 제2의 마왕이라서?

[어린愛]

그런 떡밥은 없었는데...그리 전개되면 막장될것같아요^^;

[난독]

도덕적 관념이 얼마나 없어진 세상인지 .... 납치해서 강제결혼했는대 흐믓하고 부러워요?

[어린愛]

아..제가 추천글을 너무 막적었나봅니다..글을 보시면 그런 막장이 아닌데.. 작가님께.죄송스러워지네요..

[조상우]

저도 돈많은 마누라 만나고싶네요(글과 상관없나;)

[어린愛]

저도 그런 사람 만났으면 좋긴하겠습니다^^;

[박열]

돈많은 마누라 만나면 좋긴한데 많이 힘듭니다. 처가도 그렇고.... 조금 덜살더라도 착하고 성품이 좋은 여자가 최고

[어린愛]

이상형입니다 ㅠㅠ

[[탈퇴계정]]

경험담이신가븝니다

[innovati..]

뭔가 삶의 지혜가 ? 엿보이는 답변이네요

[책좀보자잉]

읽어보고왔는데 소소한일상을 연기하는느낌이 드는글이네요.
매편 하루일과가끝나듯이마무리되는데 한편한편볼수록 똥싸고안닦은느낌이들구요.
추천글쓰신분이 조금만보고 너무빨리 추천한게아닌가 하는생각이드네요.

[어린愛]

아..그렇게도 보여질수있군요..
칼같은 사이다 결말은 아니지만 한편한편 일기같다 할까요 이런 느낌이 좋아서..
이제 막 29편째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