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 아역배우물 (현재) -> 개쩌는 천재 배우 (미래)
아역배우물인데 조잡한 둥가둥가물도 아니고 스토리가 탄탄하게 짜여있어서 재밌어요, 2010년대~ 현재로 이어지는 글이 될것같은데 계산해보면 주인공이 성인될때쯤이 2023년 정도일것 같아요.
주인공 : 얼굴에 화상 입음+동양인 이라고 차별 오지게 받다가 (-) 하려다가 회귀함. *(-)은 스포 될까봐 비워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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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이라 댓글에서 웃긴드립이나 -음, -임 이런식의 말투가 없어서 저는 좀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전개를 보면 아역시절에 한국에 들리는건 잠깐이고 미국에서 촬영하기에 미국반응이 대부분인데 미국댓글들은 한국이랑 다른 느낌이라 좀더 웃겨요 ((드립도 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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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역배우물과의 차이점>
#주변인 (*특히 가족)들이 주인공을 둥가둥가하면서 귀여워하고 주인공이 그걸 즐기는듯하며.. 오글거리는 느낌X
#어린시절이 짧게 나오고 넘어가지 않음. (어린시절이 긴데도 유치하지 않고 재밌어요)
#주인공이 촬영한 영화/드라마에 대한 주인공시점이나 작품 줄거리가 짧은 편
#주변인물과의 관계가 잘 서술되어 있어요 (그럼에도 주인공 중심의 진행이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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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만의 독특함>
개인적으로 미국 할아버지 특유의 느낌을 좋아하는데 그게 잘 나타나있어요, 이상한 캐해로 할아버지가 -로군 같은 어색함 없는 대사가 아름다워요.. (@;+;@) 비슷한 체를 사용하긴하지만 표현이 남달라요.
-> 할아버지에 대한 작가님의 진심을 알수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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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먼치킨같은 느낌인데 막 괜히 미래 다안다는듯이 이리쿵저리쿵 하다가 오글거리는걸 하는 금쪽이가 아니라 정말 소중한 아기공작새 같은 주인공입니다. 연기열쩡 미쳣어요 ㄷㄷ
+유료작품이라 결제해서 봐야되는데 매일 100코인을 내면서도 무료로 보는 기분입니다. 그만큼 존ㄴ 재밌어요 :ㅁ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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