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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작가가 조회수 빨려고 자작 추천아님?
지가 맘에안드는 댓글은 삭제하고ㅋㅋ
재미는 1도없는데 추천글은 2개나 달려?
냄새가난다ㅋㅋ

찬성: 2 | 반대: 11

당신 머리 속에는 욕설밖에 없지요? 계속 그렇게 살기 바랍니다.

찬성: 2 | 반대: 8

환빠는 좀 욕먹어도 돼..

찬성: 11 | 반대: 3

나는 환단고기 본 적도 없습니다.
고려사는 자세히 보고 있지요.
다른 역사관을 가지고 욕 먹어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 그렇게 사십니까? 그러면 자신의 가치가 올라갑니까?

찬성: 3 | 반대: 15

따지려는 건 아니고 문뜩 궁금해져서 물어보는데 일제의 역사관이나 나치의 역사관 등 일반적으로 나쁘다고 여겨지는 역사관을 가진 사람도 그것만으로는 욕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신가요?

찬성: 3 | 반대: 2

다른 나라에서는 지들 역사 추켜세우기 비쁜데 왜 대한민국에서는 팩트종자들이 이리 많아 다들 역사학 전공했나 ㅋㅋ

찬성: 3 | 반대: 8

저도 이 소설을 보고 좋았던 것은 왕의 권위와 명분을 교묘하게 최대한 활용한다는 것, 조선 초 주요 인물들의 실상 드러내기, 그리고 조선조 사회구조의 가장 큰 문제인 신분구조에 대해 처음부터 깨려는 시도나마 하고 있는 점입니다. 소설로라도 이런 기대를 가질 수 있으니 앞으로도 기대해 봅니다.

찬성: 4 | 반대: 4

내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자세히는 설명 못하는데 저 시대에 임금에게 쓰는 존칭이 따로 있는걸로 압니다.
그런 시대고증을 무시했다고 이러는거 같은데...

찬성: 4 | 반대: 0

그건 아는데 윗분이 언급한 건 캐릭터들이 세종을 세종이라고 말했다는 걸로 지적하길래 한 말입니다. 조선 시대에도 세종을 그냥 세종께서~ 이렇게 불렀거든요. 세종대왕해도 되고 세종해도 됩니다. 실록에도 검색만 해봐도 대왕 붙은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뭐 그래요. 윗분은 자기가 잘 모르면서 지적하길래 댓글 작성해본 겁니다.

찬성: 6 | 반대: 6

그렇다고 저기 바로 댓글 작성하면 불필요한 싸움이 생길까봐 밑에 그냥 따로 적은 겁니다~

찬성: 3 | 반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