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작품성 까먹는 소설ㅋㅋㅋㅋㅋ

제목만 보고 집사물인가 했는데

집사물이 맞긴한데 사실상 판타지 기반의 무협물에 가깝습니다

주인공은 늙은 집사로 대마법사인 주인을 모시는 집사로서

마족의 칩입으로 인해 소속집단이 아에 와훼되고

멘탈이 붕괴된 상태로 있던 중,주인의 안배에 의해

어릴적 주인이 태어나기 전 시기로 회귀, 회귀해 주인을 지

키기 위해 본인의 능력을 키우려고 이런 저런 사건을

겪으면서 강해집니다

현대 판타지는 아니고, 판타지 기반의 소설이나 무협적인

장치도 섞인 일종의 퓨전판타지로써 성장물입니다

고구마는 크게 없고 사이다도 크게 없고, 그냥 주인공이 성장하며 약간의 미래적 지식을 가지고 본인의 미래를 개척하는 소설이며(그 미래적 지식이 100퍼 맞는것은 아닙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괜찮아서 , 성장물이나 무협 또는 판타지 기반의 글을 읽고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의외로 글 내에 복선도 꽤 있는 편이며 ,회수도 잘되고

반전도 있는 글이라서 , 시간 내서 읽어보시면 괜찮은 글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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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평점

필력 8/10 술술 읽힘

스토리 7.5/10 두가지 섞인게 좀 이상하긴 해도 재밌게 읽을 만함

고구마나 사이다 7/10 두가지 딱히 없음

제목,소개글 3/10 사실 글에 적합한 제목과 소개글인 건 맞는데 요즘 시절에 막 독자를 유입시키는 유형의 제목이나 소개글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함,워낙 어그로성의 제목이 많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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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겉포장에 비해 글 내용은 괜찮은 글

[kalris]

재밌어 보이네요 .

[Ryuche]

아에 와훼→ 아예 와해

[요기용]

주인공이 노예근성이 넘치네요
귀한물건 바치면서 땅에 머리찍으면서 울다니..
거기서 하차합니다

[sublimat..]

아 놔 회기물

[식인다람쥐]

딱 제목 그대로소설이던데요 여주인에 집사ㅋ

[수라마검]

주인공이 말투만 하게체 쓴다 뿐이지,
60년의 삶을 , 번성한 한 가문의 집사로 살아온 지혜따위는
단 하나도 안 보이더군요. 남들과 안 부딪혀도 될 일을 행함에,
반드시 부딪히고 노인 말투로 (상대방이 보기엔) 깐족대고..
주인공 무력을 키우는 장치 마련한답시고, 나름 지혜롭게 살아온
60세 노인이면 행하지 않을 무리하며 불필요한 행동과
작가 스스로 묘사하고 부여한 설정대비 과도한 징벌.
전 딱 거기서 하차했습니다.
차라리 한 5년 집사 수업 받던 수습생이 회귀했다 싶으면 딱 맞을 글같네요

[소소행]

그냥 선물 바치면서 우는 거 보고 하차함;;

[재미찾기]

딱 제목만큼의 글

[[탈퇴계정]]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