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사랑하게 된 작품입니다

선독점 위대한 소설가

글

임한백

3일간 짧은시간동안 푹 빠져서 읽었네요.

전 글을 잘쓰지도 추천도 하지 않는

표현하지 않는 독자입니다.

14년전 장르문학을 접하고

책에 빠져 학창시절에 몇천권의 대여목록을 떠나 보내고

하다못해 군대에도 책을 구입하여 반입했고

어느덧 성인이 되어 스마트폰으로 읽게 된 순간까지

아직까지도 장르문학을 사랑합니다.

이 글은 제가 읽은 글 중

두번째로 만나게 된 추천하고 싶은 글입니다.

천천히 보면서도 2일째에 200회가 넘어가면서도

아.. 이제 100회정도 밖에 안남았구나..

속도를 줄이고 줄여도 늘어나지 않는 남은 회에

결국 완결되지 못한 우연의 이야기에 아쉬움을 남기고자 합니다.

[라온해]

너무 초현실적인 표현이 많아서 읽다가 포기했는데 지금도 그런가요?

[트로렐]

취향이야 다를 수 있죠ㅎㅎ
내용은 초현실적이고 말도안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작품은 주인공의 성격에 많이 좌우되는 편입니다.

[엔쥬인]

진행속도가 느려서 답답하다는 독자분도 계시고,
대사들이 라노벨 느낌 난다고 싫어하는 독자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큰 사건 사고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스토리가 매력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이거 때문에 주말되면 좀 아쉬워져요 ㅜ 평일연재라 ㅜㅜ
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추강!!

[흰색코트]

저는 다른학교에서 왔다는 소설가 지망생 나오는 부분에서 하차...

[배둘기자승]

초반부는 좀 신선하고 잼있긴 한데 취향 많이 탈 것 같은 소설~

[비온뒤맑음]

보통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떨어지죠.
근데 역주행하는 곡처럼 이 소설은 꾸준히 조회수가 오르는 정말 드문 작품입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그래도 한번쯤 꼭 읽어볼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좋아해서 몇번을 재탕했지만 여전히 읽을 때마다 너무 재밌네요!!

[조미조미]

진짜 진지하게 재미없더라

[늘어진냥이]

이 작품은 정말 한 편 한 편이 완성도가 높은 글입니다. 천천히 읽는게 보람있는 소설이죠. 제 개인적으로는 취향저격이라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od******]

힝 제취형은 아닌거같아용

[울아운]

저는 지금까지 계속 봐왔는데 약간 늘어지는 느낌에 정리할까 생각중이에요

[맞춤법빌런]

잔잔하면서 긴호흡이 좋습니다. 옆동네 인생 다시 한 번을 재밌게 보신분들은 취향저격일 듯합니다.

[비령수]

덕분에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저도 장르문학에 입문한지 벌써 7년이네요. 나이는 비록 어리지만 그 열정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다고 자부합니다.
좋은 평가글을 써주신 작성자 분께서 제 글도 읽고서 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악평도 달게 받아들이고 더욱더 열심히 정진하고자 댓글을 써봅니다 : )

[럽쮸]

제 힐링소설~ 이미 보고 있는 중

[설런]

글쓴이님의 첫번째로 만난 추천할만한 글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