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 소설의 본보기라 불리워도 좋은글입니다

독점 조선에 부는 명지바람

글

뒤울이

‘문장이 깔끔하고  수려하다’                                                                                   이 소설을  몇줄읽고 느낀 감정입니다, 대다수  대체 역사 소설 들 중 문체가 유치 하고 조잡한 글들이 다수지요 그래도 재미가 있다면  참고 볼수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지요    이 글은 조선후기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의 몸으로 영혼이동한 현대 한국인이 조선을 개혁하는 (수많은 대체소설이 그러하듯이) 이야기 입니다                                                   뭐 이런 뻔하다면 뻔한 내용을 얼마나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쓰느냐가 중요하지요          일단 초반 사 오회 의 서술이 좀깁니다,   그래서 선발대 분들 댓글좀 보고 결정 할려고 댓글란 을 봣더니 댓글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재미가 없거나  그저 그러나 하고   생각하고 주인공 나오는 부분부터 읽었지요. 그런데  문체가 너무 수려하고  자연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16화 까지보고 이 추천글을 씁니다                  댓글이 없는 이유도 알겠더라구요, 일단 아직 30화 정도로 분량이 적고, 아기로 환생한게아니라 ,10대후반의 몸으로 시작하는거라 단번에 독자님들의 흥미를 유발할 만한 천재성  을 발현한게 아니라서 좀더 지켜 봐야합니다                                                            가독성, 오탈자, 개연성 등등 많은 면에서 만족스러운 글입니다                                    단지 초반부터의 흥미유발이나 적은분량이 좀 불만이지만, 시간을 두고 지켜볼말한 좋은  글입니다,  글이 좋아서 다른분들도 선작 해 놓어시라고  공유 해봅니다                        어설픈 추천글 때문에  작가님 소설에 민페를 끼치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다를 주말 잘 보내시길....      

[[탈퇴계정]]

전 1화에서 포기요 일단 긴호흡 좋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이건 정보가 기억해야 한건지 아닌건지에 대한 판단도안서는대 외야이기가 너무 많은 정보를 품고시작하는
갑자기본 드라마의 어중간하 회차보는 느낌의 1화

[버그사냥꾼]

안읽힙니다.

주인공에 몰입하기 어려울만큼 주인공 분량은 적고

주변 설명은 너무 많네요

[몽1239]

초반 3회는 무시해도 되더라고요,작가님이 영화 시나리오 쓰듯이 초반설정 하셨데요 이글은 선작 해두고 분량 쌓이면 꽤 괜찮은 글입니다

[[탈퇴계정]]

오랫만에 '진짜 작가'가 쓴 글을 봅니다.

[맨닢]

다른글은 가짜 작가가 쓴 글인가요ㄷㄷ
작품을 높이는건 좋은데 다른 작품을 까내리면서까지는 아닙니다

[칸달라스]

이건 가짜 독자의 댓글 같네요.

[견리]

서장이 길다보니 좀 지치긴 합니다만, 서장만 넘기면 재밌습니다. 말하자면 문피아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잘 쓴 소설이라고 할까요. 그렇게까지 매도될 소설도 아닙니다

[맨닢]

잘쓴 글입니다만 흐름이 깁니다. 왕권에 군 개혁의 중요성도 있겠지만, 하나의 사건으로 끝도없는 정쟁만 보고있자니 지치는 면이 있네요.
첫 세편, 훈국사건부분이 조금 이상했지만 기대되기는 합니다.

[Girlswin..]

잘보고 있는 글이긴 합니다.
호흡이 매우 길다는 것과, 넷소설로서 3인칭의 다중시점이란 점이 약점입니다.
훈국사건 하나로 시작해 아직 중반부이고, 이것 하나 해결된다고 뭐가 진행될 상황도 아닙니다.
차라리 e북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글.
복선 처리나 캐릭터성이나 개연성등은 꽤 잘잡힌 글이라 생각합니다.

[윤관(允寬)]

나중에 한 번 읽어보도록 해봐야겠네요 ㅎㅎ

[산우]

사건이 해결된다는 느낌이 들었다가도 다시 계속 물고늘어져서 답답하고 공감이 안되네요 호흡이 너무 길고 그 긴 호흡을 자연스럽게 끌어가지 못해서 숨이막힙니다.

[霹靂]

문장이 수려하고 깔끔합니다.

그러나 재미는 없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 중심의 간단한 사건 위주로 기틀을 잡고

그 이후에 중점이 되는 사건이 나와줘야 하는데

처음부터 밑도 끝도 없는 흐름으로, 더군다나 다중시점으로 이야기를 풀고 있으니

안읽힙니다. 재미가 있다가도 가독성이 줄어들고 몰입이 안됩니다.

문체나 문장을 아름답게 잘쓴다고 재미있는 소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라스트맨]

가독성은 상당히 좋네요. 작가가 글을 많이 써본 분이고 퇴고를 많이 한 글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계속 읽어보겠습니다.

[G.T.D]

초반만 넘어가면 정말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sherica]

분량 좀 쌓아두고 쭉 읽어야 할 작품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