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재는 주인공이 온라인에서 하던 게임이 인기가 적은 망겜이었는데(가상현실게임이 주류를 이루어서 온라인게임이 비주류가됨)
주인공은 이게임을 장작8년을 하다가 이게임을 기반으로 가상현실게임이 나오게되면서..떡상한 고인물의 능력을 뽑내는 내용이예요!
이소설의 묘미는 전투씬에 있습니다. 의외로 전투씬이 상당히 재밌게 쓴 소설은 오랫만인거 같아요. 비유로 들면 옛날에 아크라는 소설은 보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상당히 괜찮았어요.
게다가 40화넘게 연재되서 편수도 넉넉하고요.
대신 의문이 드는게, 온라인겜만 하던애들이 직접 몸을쓰는 가상현실게임을 어떻게 잘하는지가 좀 이해 안되긴 하더라구요.(뭐 주인공버프쯤이려나?)
하지만 크게 거슬리는 정도도 아니고, 솔직히 하나하나 다 따져보면 볼만한 소설은 없으니깐 잡설은 그만하고
일단 한번 믿고 봐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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