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제목 속에 잔잔한 이야기

제목하곤 딴판으로 굉장히 잔잔한 노년의 로맨스를 다루고 있습니다-앗 정정합니다. 더 읽어보니 젊을 적 회고의 사랑이네요..

제목만 봐서는 판로로 보이는데 현실성있는 인물들 대사나 이런 게 아주 좋아요!! 

언뜻 보면 경력 있는 드라마 작가 께서 쓴 것 같은 원숙함을 보이기도 합니다. 

제목 때문인지 조회수가 너무 안나와서 소개합니다. 

잔잔한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들, 현실성 있는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소설인 듯합니다. 

아직 다는 못 읽었는데 중간에 읽다가 조회수가 넘 적어서 추천글을 적어봅니다. 

편견을 던다면 한층 더 흥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목 바꿨으면 좋겠는데..ㅜㅜ

[세돌스리가]

그거보단 톡소다나 북8쪽이 나을고에요.
여기가 문피아라....

[王昭君]

네. 문피아라서.....ㅠ.ㅠ

[王昭君]

핫! 놀래라!!!
문피아가 추구하는 노선에 맞추기는 어렵더라고요. 그렇다고 여기에 들어와서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고 해서 문피아의 색깔을 입히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 저를 아시는 독자분들께서는 이제 초입단계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자료는 모두 구해놓기는 했는데 어림잡아 300회는 지나야 마무리가 될 것 같네요.
추천의 말씀 참으로 감사드려요. 순수문학 신봉자인데 지금은 이렇게 외도의 길을 헤메고 있는 중입니다. 사해가 평안해 지면 저도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정리할 수 있게 되겠지요.
하하하! 위의 댓글을 다신 세들스리가님의 말씀처럼 지금은 8에 어울리기는 합니다만 중반을 지나면 여기와 북8을 짬뽕시켜 놓은 것이 되겠지요.
그저 열심히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