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의 백제
제목을 한자로 표기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것은
백제의 “제”자가 항구를 의미하는 뜻도 담겨 있다는 것에
옛백제의 해군 군사력이 한반도에 국한되지 않고,
멀리 동남아에서 중국과 일본 ,한반도 서남해안에 이르렇다는
고대사의 제법 근거 있는 학설에 이 창천의 백제 란 작품을 읽고
꼭 대체역사물의 판타지적 요인을 들지 않아도 될 지경이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에 현실의 옛백제의 부국강병을 상기 하면서 읽어가고 있습니다.
대체역사물에 표현되는 주인공과 역사적 시점들을 보면 무능하거나
그시점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 즉 안타까운 시대 흐름 때문에
멸망하거나 꺽여갈 수 밖에없는 시대상황을 확~ 뒤집음으로써
독자들에 사이다를 선물하고, 감동을 느끼게 하는데
이작품 역시 그런점을 십분 살린 우수한 작품 으로
300화가 넘는 장대한 스토리 라인 동안 긴장감을 잃지 안고
쭉~ 써내려 간 ,필력 좋은 작가님의 노고가 단연 돗 보이는
좋은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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