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식의 표현법, 문피아 독자 여러분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우리 로드~롤러~~! 가 아니고, 로드워리어 작가님께서 쓰신 [주인공이 힘을 숨김] 이라는 작품의 제목부터 유행한 표현입니다! 전 작품은 제목 어그로가 오지고 지리고 레릿고라서 상당히 정통판타지스런 내용임에도 독자님들 초반 유입이 잘 돼서 흥행이 괜찮게 됐습니다. (무려 꺼무위키에도 나온다구여!)
그런데 작가님이 이번엔 제목 뽕삘(?)이 떨어지셨는지 신작 제목을 [왜 나처럼 못하냐!] 라는 심심한 이름을 붙여버리셨습니다...... 독자가 없어요... 선작이 2천밖에 안나왔어요....
하!지!만! 진짜 재밌어요....ㅜㅠ 한달에 유료연재만 5만원 이상 보는 독자로서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기존의 현대판타지들 중에서 신들이 지구를 게임의 판으로 삼아 사람들을 택해 힘을 주고 미션을 깨게 하는 종류의 소설과 비슷합니다. 다만, 이 작품은 주인공이 무려 ‘신’ 입니다!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이 최종 스테이지를 깨고 신이 된다구요?! 세상을 구할까 신이 될까 선택지를 줬는데, 빡대가리마냥 신이 되면 당연히 세상도 구할 수 있겠지 하고 신이 된다를 선택했다구요?! 신이 돼서 세상에 직접적으로 관여도 못한다구요?!
우리 주인공이 어떻게 세상을 구하게 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욧! (궁금하면 500... ㅇ엌어ㅓㄻ)
궁금하신 분들은 http://novel.munpia.com/118169 컴컴~!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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