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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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독
- 18.05.13 18:0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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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4 귄아
- 18.05.13 18:4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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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Thursday
- 18.05.13 18:1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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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4 귄아
- 18.05.13 18:4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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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8 Thursday
- 18.05.14 12:44
- No. 5
추천글을 올려주신 건 작가로서나 해당 작품을 재밌게 보는, 좋아하는 독자로서도 좋은 일이죠. 그 점을 문제 삼는 이들은 하나도 없을 겁니다.
물론 추천글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작품과 상관없는 현 세태에 넋두리를 하실 수 있을 것이고, 말 마따나 푸념을 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불특정다수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최소한의 선을 지키지 않는 접근 방식은 기본적인 사회화의 문제가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로인해 작가님의 글에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이라도 생기면요?
물론 권아님께서는 "귀찮음을 감수하고 나는 직접 추천글을 썼다. 너는 하지도 않으면서 어디서 잔소리를 하는 거냐" 라고 불만을 토로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입장을 꼬집는다고 해서 권아님께서 기본적인 사회적 선을 지키지 않은 것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완전한 별개의 이야기지요.
권아님이나 저나 작가님의 글을 많은 분들이 봐주길 바라는 마음은 같은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왕 귀찮은 거 좀 더 사려깊게 글을 써주셨으면 어땠을까요.
예의에 심취해 가장 중요한 걸 사람들이 무시한다 따위의 문제가 아닙니다.
"작가야 힘내라"
작가님을 존경하고 우러러보거나 할 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작가님도 인격체고 사람이죠. 나이도 적지 않으실 거라 보여집니다. 권아님도 마찬가지시죠.
초면의 사람에게 아무리 호감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다짜고짜 반말을 하면서 친한척을 하면 사람들은 거부감을 느낄 뿐입니다. 디시인사이드나, 일간베스트 따위의 사이트라면 무척 자연스럽겠지만 말입니다.
아래에 좋은 추천글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최소한의 선조차 지키지 않아 작품이 아니라 '추천글'에서 불쾌감을 느끼고 뒤돌아서는 분들이 생기는 추천글이라면 저는 좋은 작품에 누를 끼치는 안티라고 계속 말하겠습니다. -
답글
- Lv.61 창천낙화
- 18.10.03 11:44
- No. 6
그 사회적 선이 누가 정한 기준인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 용인되는 선이 다르지 않겠습니까? 반말체가 그리 기분 나쁠 일인지요? 반말체가 불편하신 것은 아직 다양한 온라인활동을 접해보지 않으신 탓이 클 것입니다. 비록 윗 글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벗어나 개인적인 푸념글로 변질 되었으나 사회적 선을 넘었느니 하며 비난을 받을만큼 거슬리지는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글이 더 거슬리는 사람도 있지요 ...저처럼 말이죠. 온라인의 글들은 오프라인의 예의범절의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보다 그 자체의 독특한 하나의 문화임을 이해하고 관용의 폭을 넖혀서 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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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사계
- 18.05.13 18:1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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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4 귄아
- 18.05.13 18:4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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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P.lex
- 18.05.13 18:5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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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n8******..
- 18.05.13 19:1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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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n1******..
- 18.05.13 20:0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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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럴수럴수
- 18.05.13 20:1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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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mi****
- 18.05.13 23:3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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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천극V
- 18.05.14 01:0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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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맨닢
- 18.05.14 01:27
- No. 15
-
- 맨닢
- 18.05.14 01:2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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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스페셜원
- 18.05.14 02:4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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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이글라이더
- 18.05.14 02:5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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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아메노스
- 18.05.14 16:4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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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베드로스님
- 18.05.14 19:0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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