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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천글에 낚여서 몇 편 봤다가 기분만 잡쳤네요.주인공의 행동도 그 애비도 공감가는 내용이나 납득 할 수 있는 부분은 전혀 없고 재산 축적부분도 재미없습니다.
차라리 흔하디 흔한 회귀재벌이야기가 훨씬더 공감 할 수 있겠습니다.

찬성: 8 | 반대: 3

아버지가 무슨 이유였던 돈안주는 부분이 약간 고구마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한국으로 돌아가지않고 본인 능력으로 헤쳐나간다는 점에서 제게는 사이다였어요. 그 이후로 가족에게도 투자 정보를 자세히는 공유하지않는다는 점에서 개연성이 오히려 강조되어 보였습니다. 고구마라고 느끼실수도 있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 여러 해석이 가능한것 같아요.

찬성: 2 | 반대: 2

강추합니다. 대단히 재밌어요.

찬성: 2 | 반대: 0

잼씀. 강추!

찬성: 0 | 반대: 0

고구마 캐는 소설인가요? 도대체 고구마 왜 캐는지 모르겠다는...

찬성: 0 | 반대: 0

댓글 지적을 듣고 3화부터 감상했는데... 고구마 보다는 점점 사이다로 갈 분위깁니다. 재미도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와우 좀더 보다보니 아버지 때문에 하차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진짜 어설픈 재벌얘기보다 훨씬 디테일하고 현실적인 글입니다. 추강합니다

찬성: 1 | 반대: 1

볼만네요

찬성: 1 | 반대: 0

추천 보지 않고 순위권이라 보기 시작했는데 2화에서 저도 포기했어요...리플까지 쓰다가 안볼작품인데 무슨의미가 있나 지웠습니다 정말 고구마나 공감 이런게 아니라 아버지때문에 불쾌감이 너무 강하게 들어 포기했어요 전...지금 생각해도 왜 그런 불쾌감까지 들었나 의문이 들지만 여튼 큰 불쾌감에 볼 의욕이 사라져서 전 포기했네요~

찬성: 4 | 반대: 0

한국사람들 급하긴 급해요. 좀더 더 보시고 판단해도 좋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2

저도 좀 아버지의 행동이 의아합니다만 주인공이 혼혈이고 독립해 한국에서 살지않으려고 하는 걸로 보아 뭔가 집안사정이 있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아버지가 여러 분들에게 걸림돌이 되는 것 같은데 눈앞에 돈만 쥐고 있다면 많은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펼쳐져 있는데 거기에 쓸 종자돈을 다른 곳으로 보내기 싫다는 속물적인 감정과 이걸 빌미로 자꾸만 혼자 독립할려고 하는 아들 녀석을 휘어잡을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동시에 가진다. 그게 그렇게 이상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겐 충분히 상상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가족이란 서로 아껴주어야 한다는 도덕교과서에나 나오는 이상적 가족상은 나이가 들면서 벗어나다보니 제겐 별반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 물론 작가님이 주인공 가족간의 긴장관계를 좀 더 기술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은 저도 있습니다.

찬성: 5 | 반대: 0

추강입니다. 전 주인공이나 아버지 행동이 충분히 이해가던데요 한반쯤 읽어볼만한 소설입니다

찬성: 2 | 반대: 1

전 호구 느낌이란 것보다 주인공이 왜 그런 성격을 가지게 된건지 뒤가 더 궁금해지던데 아마 호불호가 갈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사이다 고구마 호구 이런 걸 크게 따지는 분들은 초입부에서 화나실테니 안보는 걸 추천
그런거 크게 신경 안쓰고 위 댓글 중 매설님 의견에 공감한다면 보시는 걸 추천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