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쯤에서 제가 들고 있는 폭탄(추천) 하나를 투여해 봅니다.
먼저 지인 이라고 밝히고 싶은 1인이지만, 얼굴도 성명도
모르고 오직 이 작가님의 작품밖에 모르기에 독자라는
관점에서 [내가 김정은]을 추천합니다.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남주가 사고로 인해 의식을 잃고 눈을 떠보니 김정은이
되어있다는 묘한 발상의 시작입니다.
북한의 김정은이 되어 북한의 흐름을 바꾸어 가는 남주의
활약을 보면 머리를 끄떡이는 부분도 있고, 반대의 의견도
내 놓고 싶은 그런 내용이기에 한 편 한 편이 참여하는
기분으로 읽기에는 최고의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매스컴을 달구는 남북한의 정세를 보면 혹 남주가
김정은에게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ㅎㅎㅎ
*혹여라도 [내가 김정은]에 만족하지 못하사는 독자분이
계시다면 이 분의 무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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