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것도 잠시, 반려견만을 남겨두고 할머니는 갑작스런 여행을 떠나는데...
본인도 모르게 특별한 능력을 받은 주인공과 사람보다 일을 잘하는 만능대형견 아벨의 좌충우돌 귀농생활. 과연 이들의 운명은?
이제 20화를 넘긴 따끈따끈한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빨리 발견하여 굉장히 슬픕니다. 이 슬픔을 저만 느낄 수 없어서 문피아 독자생활 십여 년만에 첫 추천 글을 한 번 남겨봅니다. 독자분들이 많이 유입되면 작가님이 연참을 해주실꺼라 믿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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