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도 없는 어두운 세상을 헤쳐가는
군상들을 잘 표현한 몰입감 있는 작품입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정형화된 작품들의 홍수에
질린 저는 예상되지 않는 전개에 재밌게 보고 있어요
다른분들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10년간 수 많은 작품들을 읽었다보니
이제는 초반부 전개만 보고
그 이후는 궁금해지지가 않아 계속 이야기가
기대되는 작품이 거의 없는데
이 작품은 아직 필력은 다듬어지지 않아
초반부에서 어색한 감이 있지만
뒤가 궁금해지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아직 떡밥도 많이 남았고
계속 궁금해지는 작품이네요
초반부에서 실망마시고 큰 흐름 위주로
즐기시면 재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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