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연재 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더 많이 더 빨리 보고 싶은 글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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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게아에 어서오세요’라는 소설인데요
독자들이 각자의 호불호를 가지고 있듯이, 저의 호를 충족시키는 몇가지 장점이 이 소설에는 있었습니다
먼저, 캐릭터가 살아 있다는 것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주인공을 띄우기 위해서, 소설속의 대단한 사람이 모자라거나 일차원적으로 행동하는 걸 너무나도 싫어 합니다. 위치에 맞는 행동이나 능력이나 아님 독특한 특성이라거나가 있어 그 역에 충실할 수 있는 모습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아 물론 약간의 주인공버프는 있습니다.
두번째는, 설정의 독특함입니다. 회귀, 게임, 현대, 무협, 등등 다양한 설정이 있는데 이 소설은, 작가님의 의도를 표현하기 위한 방식으로 설정을 구성하셨더라구요.
최근의 작가 코멘터리(?)같은 곳에서 sf의 색체를 적게 띄고 현실과 판타지의 섞임을 표현하고 싶은 방법이라고 설명하셨는데, 이부분에서 호불호가 있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다양한 시점전환이 있기도 해서 그런가 본데, 개인적으로는 아이돌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이런 화자가 있는데 이 중 하나는 네 맘에 들겠지 같은 느낌이랄까요?
세번째는, 상당한 연재속도입다. 아무리 재미난 소설이래도 볼 양이 적으면 슬퍼지죠..ㅠ 하지만 이 소설은 일일 연재는 지금까지 해 주시고 있어요. 가끔 연참도 해 주시구요.
ps.연참을 보고 싶다는 마음에 급히 적은 추천글이라 내용이 매끄럽지는 않은데, 저와 같은 취향이신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선작의 위에서 부터 열개를 적어 보자면,
튜토리얼이 넘나 어렵다,
판게아에 어서 오세요,
발할라 사가,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전지적 독자 시점,
모트 옴므 힐
양과 늑대의 요람
신의 마법사
나는 아직 살아있다
피어클리벤의 금화
와 같은 것들 입니다. 한번 일독을 권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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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나도몰라이
- 18.01.15 17:1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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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티모찡
- 18.01.15 17:1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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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아가레스
- 18.01.16 03:0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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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태아군
- 18.01.16 11:0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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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Engel124..
- 18.01.19 17:0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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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쭈여
- 18.01.21 18:3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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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북극너굴이
- 18.01.22 22:32
- No. 7
-
답글
- Lv.58 뭐임
- 18.01.23 13:52
- No. 8
-
답글
- Lv.58 뭐임
- 18.01.23 13:56
- No. 9
-
답글
- Lv.61 북극너굴이
- 18.01.23 19:58
- No. 10
-
답글
- Lv.58 뭐임
- 18.01.23 22:15
- No. 11
물정에 어두울뿐 무능하지 읺다는 말이 어떻게 그렇게 해석되는디 모르겠네요
문화권이 완전 다른나라에 맨몸으로 본인이 가셨을때 뭘 할 수 있을거 같나요? 생활이라는 측면에서는 비루하시 그지없겟죠 그렇다고 멍청하다고 표현하나요? 우리나라에서 본인이 할 수 있었던 능력은 다 있을겁니다 다만 문화권과 나라가 바꼇기에 겉으로 할 수 있는게 극히 적을테고, 우리나라에서의 습관과 행동양식을 자주 보이겠죠, 그러면 멍청하거나 무능한 건가요?
마왕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역할을 다 하고 있지 않나요? 마왕이었다고 완전다른 세계관과 자신의 주민등록이라는 개념조차 없는 곳에서와서 일용직 알바 말고 뭘 할 수 있을거 같은가요? 외노자이자 불법체류자 입장에서 아인슈타인 와도 할 수 있는건 알바 밖에 없을걸요?
한 개개인을 너무 일차원적으로 보시는가 보군요 -
답글
- Lv.58 뭐임
- 18.01.23 22:1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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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tuha
- 18.01.22 22:5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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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12시55분
- 18.01.23 12:5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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