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강의 힘법사 추천합니다.
제목과 소개 글이 안티입니다. 제발 간곡히 바라건데 제목과 소개글을 바꿔주세요. T.T\
이 글을 읽으면서 러브 크래프트의 코스믹 호러와 그리스 로마 신화의 모에라이(운명)이 생각났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발버둥치는 인간의 노력을 담고 있기도 하고 그 노력조차 의미 없음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오히 려 그 발버둥치는 노력이 정확히 정해진 그 운명으로 당사자를 데려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 안에서 발버둥 치는 인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런 운명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우리 주인공은 과연 거부할 수 없는 거대한 운명 앞에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을까요?
캐릭터 하나하나의 매력이 살아있는 글입니다. 아주 매력적이에요. 추천합니다. 두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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