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싱숑 작가님의 따끈따끈한 신작!!

선독점 전지적 독자 시점

글

싱숑

대작 '멸망 이후의 세계'를 완결 내시고,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하는 아쉬움과 함께 다음 작품은? 하면서 기대감을 갖게 하신 싱숑 작가님이 따끈따끈한 신작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작품의 제목은 '전지적 독자 시점'인데, 현재 7화 정도 나왔고, 초반부터 기대를 200% 충족시켜주시면서 순조롭게 새로운 완결까지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글의 내용을 말씀드리면 스포가 될까 자세한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싱숑작가님 특유의 세계관 스멜과 매력이 듬뿍 담긴 필력에 개인적으로 헤어나오기 힘든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30화 정도는 되면 봐야지 생각하는 다른 독자 분들에게도 비록 지금은 분량이 많진 않으나 1화부터 충분히 매료될 수 있는 작품이오니 어서 하루 빨리 선작하시고, 제가 느끼는 즐거움을 다 같이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설정들이 복합적으로 혼합되어 있습니다. 잠시 내용을 떠올려보니 <회귀>, <게임>, <현대>, <판타지>, <생존>, ... 등등 전작에는 무협 설정도 있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혹시나 너무 많은 설정들에 과연 이 작가가 이 다양한 설정들을 모두 조화롭게 이용할 수 있을까 의심가는 분들도 있으시겠습니다만...

네 제 경험상 싱숑 작가님은 충분히 조화롭게 잘 쓰십니다. 전작 멸망 이후의 세계를 보면 알 수가 있죠. 또한 역시나 제 경험상 싱숑작가님은 참 성실하고 꾸준한 연재를 하시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믿고 따라갈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지적 독자 시점'이라는 이 작품은 작가님이 원하지 않는 경우만 빼고, 100% 유료 연재로 넘어가는 글입니다. 그 정도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글입니다. 그러니까 아직 무료 일때, 빨리 선작하시고 유료 전까지 더 많은 내용을 무료로 보세요. 전 유료라도 어차피 볼테지만, 유료화 되고 처음 보기 시작하는 것보다도 무료 연재부터 따라가면 지갑에 부담이 덜 되는 것은 다 아시리라 생각랍니다. 물론 지갑이 넉넉하시면 노상관이지만..ㅋ

좋은 작품과 그 작가님은 더욱 좋은 여건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님들은 조회와 추천, 구매로 그것을 지지합시다~

우로보로스...

[헌원씨]

이제 고작 8화나온 글을 추천하고 광기에 휩쌓인 것 마냥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다. 상궤에 어긋난 모습으로 보인다.

[ddmfksss]

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긴 합니다용..

요즘 가뭄이라그런지 필력좋고 뜰만한신작만 보면 고평가가 되부림

[사느보느]

우르보로스..

[허무십일홍]

벌써 이런 대작을 알아버리다니ㅠㅠ

[n1******..]

믿고보는 싱숑입니다 갓싱숑 킹싱숑 아직 멸이세 밖에 작품이 없으시지만 장르판에 한 획을 그으실 분이십니다

[n1******..]

도입부만 봐도 - 사실 흔한 생존 판타지의 형식인데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쓰였음

[호우속안개]

10회 넘어야 추천 가능한거 아녔나요?

[적은능력자]

필독공지 보고 올린건데 해당 공지 내용과 어긋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킹이가군]

못 참고 읽어봤는데 꿀잼 띵작 삘이 나네요. 이젠 기억도 나지
않는 이전 연중작들에 비해 확실히 대중성을 신경썼다는 느낌이 나요. 인기있지만 흔한 아포칼립스, 게임 설정을 차용했지만, '멸망세'에서 보여준 신선한 관점이 이번 소설에서도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아직 분량이 적지만 양판소와 확실히 구분됩니다. 기본적으로 필력이 좋으신 분이라 슬럼프만 안 겪으시면 독자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욜로2]

재밌네요 ㅋㅋ;

[seec]

ㅡㅡ추천글 보고 들어가서 봤는데 후회함 이런건 모아놓고 유료연재 전에 보고 유료연재 따라가야 하는데 너무 일찍 발견했네 후.... 기다림이 힘드네요!

[적은능력자]

죄송합니다. 그래도 분량은 미리 말씀드렸으니 최소한의 도리는 한 것으로...

[담배값상승]

11화까지 읽고 왔습니다
당분간 문피아에서 읽을 소설이 하나 더 늘어서 기분좋네요.
새로운 트렌드를 선두할 것 같은 작품입니다.
아직 편수가 적어서..읽지 않으신 분들은 모아두었다가 읽으셔도 좋을 것 같네요:)

[초성]

추강

[불편러]

재밌네

[이렁]

독자 와 스트리머 조합 개꿀

[홍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