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리산 불곰이라고 합니다.
제가 추천해 드릴 글은
사상 최강의 힘법사
라고 합니다.
사실 글 제목처럼 제목과 소개글이 안티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어머니의 사형을 집행했다.
어머니께서 부고하신 뒤 나는 옥상에 올랐다.
떨어져 죽으려고 했을 때, 나에게 이런 초대장이 도착했다.
【어머니를 살리고 싶으십니까?】
YES or NO?
판타지 배틀로얄은 그렇게 막을 올렸다.
주인공은 겜돌이였습니다.
자신을 말리는 부모님에게 화를 내고 게임을 하는데
어머니가 차에 치여 돌아가십니다.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을 하며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서 게임에 참여를 합니다.
엘리트 플레이어 여럿이 나옵니다.
이들은 게임을 여러번 클리어 한 수준급의 인물로서
각자의 세력을 구축 할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이 엘리트 플레이어 이지만
직업 자체를 관중들의 재미를 위해 강제로 법사 캐릭터로 전직 하게 됩니다.
근접 클래스 주인공이 마법계열로 강제 전직 하게 되는데 이것을
본인 기량과 스탯으로 근접으로 마검사로서의 역량을 발휘합니다.
이 게임에 참여하게 된 사람들은 각자의 소원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서로 죽이고 협력하는 게임 입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재미가 있기 때문에 참고 볼만합니다.
게임쪽 시스템 창이 뜨긴 하지만 이런것들을 거부감 없이 보실수 있는 분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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