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재밌는데 왜?

선독점 아니요. 떡볶이집 할 건데요

글

fides

일상물, 힐링물 좋아해요.

제목이 딱 그런것 같아서 읽었는데 너무 재밌는거에요!!

60여편을 이틀만에 다 읽고 왜 아직 유료가 아니지? 하며 봤더니 조회수가 생각보다 낮더라구요.

이렇게 재밌는게왜? 라는 생각과함께 재빨리 추천글을 씁다. 유료로 완결까지 가야하니까요ㅠ

내용은.... 두번째로 쓰는 추천글인데 역시나 내용설명하기가 힘드네요ㅠ

쥔공이 시스템을 얻고 관리자라는 세상의 변수를 관리하는 존재가 되는 과정이에요. 꿈은 떡볶이집 사장님이구요ㅎ

재밌어요~!! 저는 토욜 저녀부터해서 일욜 오전에 60여편을 다 읽었고 첨부터 다시 읽어볼까 할 정도로 재밌게 봤어요~

조회수가 몇편정도 되어야 안정적으로 완결까지 연재가 되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독자님들 유입이 많이되서 꼭 완결보고 싶어요!!

한번 읽어만 보세요~~!!

[다랑]

그럭저럭볼만함 힐링인가 싶다가 힐링은 아닌가 싶다가 너무 과한부분은 한두편안에 후루룩 넘어가서 또 밸런스?가 맞음... 그래서 탈출시기?를 놓치고 따라가는중. 크흠...

[띵작판독기]

첫편부터 말이 안되잖아요 권한도 없는 사람이 집을 어떻게 팔아요
그거 바로 조사들어오면 깜빵행임

[뾰롱뾰롱]

추강이요~

[냉무]

아직은 잘 따라 가고 있습니다^^

[mm******..]

취저라 잼나네요

[미스터바람]

몇편보다 바로하차

[5글자]

랭킹 50위권에 있길래 첫편봤더니
몇일전에 150위권에 있을때 봤던거더라구요
요리, 힐링물 기대하고 왔는데 1~2화 단 2화만에
떡볶이집의 알바생으로 일하고 할머니와 단둘이 살던 주인공이
할머니의 떡볶이 레시피로 가게레시피도 바꿔버리고
레시피뺏길까봐 집에서 만들어온다는데 돈은 허공에서
나는건지 무료봉사하는건지 영수증처리도 안하는건지 뭔지
또 새엄마였나는 담보대출껴있고 본인명의도 아닌 집을
어떻게 홀라당 팔아버릴 수 있는건지
또 편의점 알바를 하다가 사장 지인이 손님으로 오더니
순식간에 시비붙고 폭행당하고 경찰불렀더니
화해하고 땡치려그러고 아니 좋게좋게 화해시키려는것도
아니고 주인공한테 성질내면서 화해안할거에요?? 라고함
그리고나서 폭행건 형사몇백에 민사몇백은 할텐데
100만원에 합의당하고 알바자리는 또 부당해고당함
단 2화만에 모두 일어난 일

작가님이 겪으신 일인지 나중의 성공을 위해 상당히 딥하게
설정하신건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지금까지 봤던 현대판타지들은
전반적인 상식이 통하고 상태창같이 특별한 판타지스러운 요소가
들어가고 그게 수용된 세상인게 현대판타지였지 이런 상식이
판타지가 된 세상은 아니었음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니
재밌게 느끼시는 분도 있을거고
저처럼 말도 안되게 느끼는 분도 있는거 아니겠음?
그런 의미에서 이런 의견도 있다고 댓글 남겨봐요
전 2화까지만 봐서 그 이후로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쓰미]

처음엔 힐링물인줄알고 독자들이 들어왔는데
보니까 퇴마물임
잘쓰고 못쓰고를 떠나서 힐링물 독자가 퇴마물을 좋아하지 않음
그렇다고 퇴마물 독자가 들어오기엔 처음부터 퇴마물인지 알기가 힘들어 못들어옴 그래서 애매한듯

[불티a]

글을 못쓰지는 않은데..요새 쥔공이 호박고구마(호구 답답이)면
사람들이 안봐요..목이 정말 꽉막혀요

[불티a]

3화 넘어가면 본격 텃밭이랑 요리 이야기 나와서 볼만해져요 쥔공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친엄마가 계모처럼 재혼한 아들 챙기니라 쥔공은 할머니 손에 자라고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정도 알고 3~4화 스킵하시고 보시면 무난히 재밌어요

[nu******..]

와우 역시 대단한 민족, 일치단결된 마음의 재밌다는 댓글을 보고 마음의 준비를 했으나 역시 생각보다 더하게 재밌네요. ... 나만 죽을순 없지

[c8365]

댓글보고 찍먹안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엔느]

요즘 추천도 돈받고 써줌? 읽다가 내상입었음 시간아까울꺼같아 하차함

[ch******..]

난 이 소설에 감히 악평을 다는 인간들이야말로 돈 받고 까내리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읽다 보면 작가 필력에 압도당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아포칼립스물이나 초자연적인 존재 다루는 글들은 자칫 잘못하면 유치해지기 쉬운데 진짜 밤중에 스마트폰으로 보다가 오싹해질 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