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이 느껴지는 글

선독점 이계 내가 가 봤는데 별거 없더라

글

현철(鉉哲)

작가님의 전작이 궁금해질 정도의 필력이 충만한 작품.

만약 데뷔작이라면 다음 작품도 찜해서 보고 싶게 만드는 필력이시다. 작품내 인물들의 사고흐름이나 사건간에 인과관계가 너무 부드럽게 이어진다. 작품을 읽으면 어색한 장면도 거의 없다. 억지로 넣은 문장도 거의없다. 굳이 넣었어야 하나 하는 문장도 있지만 매우 적은 비율이라 얼마든지 넘어갈수 있는 양이다.좀 큰 떡밥이 초반부터 나와서 아 주인공이 이정도는 하는 인물이구나 하는걸 단박에 알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후반부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한번 읽어보시길. 대부분의 장르소설 독자에게 매우 만족스러운 작품이 되어줄것이다.

[녹차한잔만]

이건.. 정말 좋은 작품이네요
이계물이지만 이고깽은 아닌 .. 오히려 정통느낌이 많이 나네요..
캐릭터, 배경묘사, 설정 등 무료라는점 외엔 깔게 없네요

[dlfrrl]

몇백명 볼 때 읽기 시작한 것 같은데 선호작 만명이 넘었군요. 진짜 급물살 타기 시작하는 걸 보면 항상 신기한 것 같아요. 초반부에 설정과 세계관 푸는 부분에서 강의 듣는 느낌이 안나는 건 아니지만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pa******]

좋은 작품이죠 추천합니다

[경계의정원]

부럽군요. 참고하러 가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나아]

추강

[자등명]

이거 잔잔하니 재밌어요, 현재 연재중인것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세마포]

첨에 너무 정신없음

갑자기 인물 엄청 등장시키고

세계관도 모르겠고

[군림동네]

첨에 정신없는 설정인 난무해서 아...대작 인가하면서 보면 6시내고향 으로 변신....이작품 내가 봣는데 별거없더라...

[마도사]

ㅎㅎㅎ

[골곤]

본래 많은 사람이 보는 글은 이유가 있는법이고.
취향은 다양하니 안맞는 사람도 있는 것이고

[[탈퇴계정]]

우선 헌터가 헌터물의 헌터가 아닌 사냥꾼인게 마음에 드네요.
현재 앞부분 보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최악필]

헌터가 한글로 사냥꾼 아님.

[aamon]

검색해봤는데 합성어로 사용되는경우 (헤드헌터 등)를 제외하고는 사냥꾼으로 번역되는데 그럼헌터가 사냥꾼이아니라 뭔가요? 한영사전이든 영한사전이든 사냥꾼으로나오는데

[카티]

흔히들 헌터물에 헌터는 초인으로 나오는데 이소설에 사냥꾼은 순수하게 동물사냥하는 헌터입니다 댓글쓰신분은 그걸 애기하신듯 소설본사람만 알수있어서 오해들을 ㅌㅌ

[세마포]

처음 몇편까지만 좋았고 그 뒤로는

점점 산으로 감

사냥꾼 주인공의 리얼한 헌터생활과

생활묘사 기대했다가

갑자기 초월자들이 한다스로 나오고

무협과 무공이 나오면서 처음 분위기는 증발하고

기괴한 퓨전판타지가 됨

작가가 하고싶은 애기가 많은데 설정설명 하나도없이

좌르르 펼쳐놓기만함

무공을 판타지로 어레인지 할거면 좀 성의라도 있어야지

제임스가 천마신공을 얻었다 이런 느낌

[청라추]

아마 맞으시려나요 세마포님이 원하는 느낌은 검신전 다음파트부터 나오는 느낌이에요. 저도 읽다가 으음? 장르가 스케일이? 이랬는데 무사히 넘어온 기분입니다.

[wonywony]

처음에 전개가 너무 정신산만해요. 알고봤더니 작가가 생각해둔 딴소설 주인공들 소개더라는.. ㅡㅡ...

[글램스]

검신의 신전인가 그 에피소드는 좀 압축했으면 싶긴 합니다. 아직 떡밥을 풀고 있는 시기라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빈배4]

무척 좋아요.

[길을헤매다]

이작가 혹시 크로니클작가님 아니에요? 분위기가 비슷하던데 차원여행자니 과거와 미래의 교차로니..
무공같은거도 개념이 비슷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