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무협 대작

현재까지 126화가 연재되었는데

추천글이 없네요.

이 소설은 기존 무협소설에서 조연으로 잠깐

나오는 운남의 소수 부족이 주인공입니다.

현재까지는 점창파와 운남 부족과의 전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운남 부족이 주인공이라 독물이나 맹수를 다루는 자연기라는 기공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기존 무협에 없는 설정인데 무리없이 잘 이해됩니다.

이 소설의 장점은 전투묘사가 뛰어납니다. 전투 이미지가 눈에 보이게 묘사하는 작가의 필력이 뛰어납니다.

주인공 마른비 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캐릭터가 살아서 움직이는 것도 소설의 장점입니다.

현재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무협소설 중 수작입니다.

[장르독자]

전부는 아니고 살짝 봤는데 확실히 묵직한 무협같네요.
근데 너무 자극적인 무협에 익숙해져서인지 용서받을 자격이 없는 적을 살려서 후환을 남기는 부분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악인을 그냥 죽이는 건 너무 쉬운 벌이니 살아서 죄를 갚게 한다는 건 개인적으로 개소리라고 생각해서요. 그런 놈들은 절대 참회, 반성 안 합니다.

[Thursday]

뭐 이글을 본 건 아니지만. 어쩔 도리가 없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사람 죽이는 게 쉬운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여러 인간 군상의 면면을 볼 수 있는 것도 소설인 것인데, 생각자체가 편협하고 마음이 좁은 게 드러나는 댓글이신 듯...

[1990Rna]

2번째 댓글 자기 자신의 편협함에 대한 자아성찰적 글쓰기

[[탈퇴계정]]

진짜 이해안가는 한심한사람이네ㅋㅋ

[글쓴이J]

덧글 님이야말로 편협하네요. ale님이 글이 부족하다던지 잘못됬으니 고치라던지 어떻게 하라는게 아니고 자신의 솔직한 감상을 쓴것인 뿐인데, 그렇게 받아들이는 자신을 반성해봅시다.

[이블바론]

저도 앞부분만 살짝봤는데 이댓글보고 이후 내용이 죽일놈 살린다면 전 못볼것같은데요 처음장면부터 피눈물나는 복수다짐하는장면인데

[샤이]

일리가 있는 말이고 전혀 틀린 말도 아닌데 무슨 생각자체가 편협하고 마음이 좁은 게 드러난다는 건 대체 무슨 소린지.
읽지 않은 사람이 읽은 사람한테 뭐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댓글 몇 줄 보고 사람 마음을 읽는게 관심법이라도 쓰는겐지 모르겠군요... ;;

[HOLIC]

저도 그부분 봤는데요 흐름상 전쟁을 일으킨 전범을 참회하라고 살린게 아니라 전쟁을 끝내고 다음 세대 인물들이 앙금을 남기지 않게 하기위해 전쟁중이던 점창이 무기징역으로 하자는대로 따른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댕엽이]

대작입니다.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압도적인 전투장면 묘사와 세밀한 설정에 감탄했습니다. 강추!

[카카로우우]

주인공 고구마임 적 애들 다 살려줘서 후환 남김 참고하세요

[책좀보자잉]

다살려놓고 과연 그살려놓은애들이 후에 추가에피소드를 들고올떡밥용일지, 그냥 살려주고땡일지..
그냥살려주고땡이면 허무한거고, 후에 추가에피소드를 위해살려둔거라해도 너무짜맞추는느낌이라..
솔직히 죽일만한놈은 그냥 죽였으면 하는데말이죠..
진짜 난 고구마사이다안따지는 무협매니아다!싶은분은 한번보셔도 괜찮을지도..?

[원하는대로]

추천강화합니다.
부정적 댓글은 그저 참고만 하시고, 일독해보시고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tuha]

선발대 보고요. 간만에 묵직한 무협입니다. 요새 무협이 너무 가볍긴했죠.

[流顯(류현)]

정말 수작입니다 지금 이 추천글이 있기에 중복될까 봐 저어되어 별도의 추천을 남기지 못하지만 문피아에서 정말 간만에 명작 무협을 만나게 되었네요^^

[작은암자]

추천은 한페이지에 두번까지 됩니다. 제 추천은 첫 댓글로 망한듯ㅎㅎ

[서비스]

용서는.사람에게.하는.걸텐데...
적을.살려준다면.주인공부터.죽어야겠죠...

[라미레]

정말 수작입니다. 이정도 수준의 글이 뭍혀있는게 안타까울뿐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무협입니다.

꼭 한번 봐보시기를 추천합니다

[HOLIC]

추강합니다~

[유기장]

초반부 보다가 위에 분이 언급한 내용이 맘에 안들어서 하차했는데 다시 방문해 보겠습니다.

[글복권]

다시한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