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차원이 다른 헌터를 쓴 작가분의 글로 리메이크 전부터 봐온 글입니다.
리메이크를 한 이유는 저조한 독자수와 공모전으로 인한 유입 감소 때문이었는데
공모전을 시작하고 며칠 지나서 고민하다가 공모전에 참가하기로 하면서 다시 쓴거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지인과의 관계에 의해서
강제로 도움을 받고(?) 다시 성장하는 일종의 성장 헌터물입니다.
흔한 소재이긴 하지만 탄탄한 구성과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헌터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 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연재 분량은 두권 가까이 됩니다. 글에 비해 선작 조회가 너무 적다고 느껴져서 추천을 합니다.
작가님의 공모전이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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