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야기 : 낯선 이방인

감독 이야기 : 낯선 이방인

글

Diov

감독이야기라는 축구소설이 너무 재미있어 추천 때립니다.

이탈리안 감독이 꾸리는 ‘로스 카운티’란 팀의 행보를 너무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작가분은 축구에 대한 아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읽다보면 어느새 감독과 그 축구팀의 팬이 되고 맙니다.

이만한 축구소설을 본 적이 있던가??

아무리 생각해도 없습니다. 단순한(?) 축구경기를 이렇게 박진감있고, 디테일하게 그려낼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놀랍기만 합니다. 작가님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분들이 크게 알려져서 더 큰 활약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평점은요~~~~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리얼 후기 끝.

[[탈퇴계정]]

정말 리얼한 후기네요

[베지밀냥]

이건 김군작가의 지상최고의 축구 이후로 최고의 축구소설임...

[완또상]

전 아무래도 지 최 축이 좋. .

[싱드신드롬]

이거 정말재밌음

[오감자]

추강합니다.

[호르트]

추천

[K.S.G]

추강합니다 재밌음.

[[탈퇴계정]]

축구쪽으로 매니아라 좀 깐깐한 편인데, 현재까진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경기 묘사나 지식적인 측면에서도 적당하고, 글솜씨도 만족스럽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글이 너무 매니악하지도 가볍지도 않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핳힣]

정말 축구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아서 좋아요

[아히야]

이 추천글보고 봤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좋은 소설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구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도바민]

개인적으로는 지상최고의축구와 동급이나 그 이상의 포텐을 가진 글이라고 생각. 조회수가 낮은게 이해가 안되네요.

[뮤뮤뮴]

퍼거슨 젊은 시절을 모티브로 한듯한 감독물 재밌습니다

[Judi]

추천글 보고 시작합니다. 흥미있는 소재네요.

[Judi]

작가가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기반으로 글을 매끄럽게 전개해 갑니다. 축구에 대해 잘 모르면서 날림으로 쓴 글이 절대 아닙니다.

[브라이언]

지난달에 읽다가 포기한 소설이군요.
읽는데 동의가 안되는 부분이 여럿있더군요.
그중에 제일 안되는게 서포터가 감독의 선수기용에 대해 비난하고 화를 내는 부분이었죠.
리그 잔류를 걱정하던 팀을 리그 2위(지난 편을 다시 읽어보면서 등수를 체크했습니다.)에 올려놓았는데, 서포터들이 점차 홀리건화하며 감독을 비난한다는게 이해가 전혀 안가더군요.
이기고 지는 걸 반복하면서 리그 중위권에 겨우 턱걸이하거나, 하위권에 있으면 그러는 게 이해가 갈텐데, 리그 2위를 왜 선수기용에 불만을 품으면서 비난을 하나요?
이해가 안가서 댓글을 달았는데, 답변은 없더군요.
그리고 저는 선작삭제를 했고요.
납득이 안되는 소설을 보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파레토]

정주행 완료

꿀임!!

[미스터H]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