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흔한 양산소설의 소재.
회귀부터 헌터 등등 다들 식상하다 싶으면서도
이런 소재없이 흥미를 끄는 소설이 많이 없다는것도
사실일겁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요즘 공모전은 아니지만 저도 글을 써보면서
이거 참 힘드네, 하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저는 요즘 트렌드보다도 훨씬 이전에
흥행했던 동서양 퓨전물을 쓰지만서도
정말 한문단 문단마다 턱턱 막히거든요.
결론은 제 미천한 실력입니다만..
일단 공모전에서 상위권을 달리는 작품들은
다들 재밌습니다. 글 흐름도 좋고
일단 실력과 인지도. 정말 중요하지요.
제가 소개하는 작품은 정말 노출이 안된..
작가님의 처녀작인 만큼 이해가 가지만서도
사실 소재부터 글 까지 진입장벽이 조금 높다고 생각은
됩니다.
일단 간략하게 지구공동설을 채용해서
지구 내부안에 지상위의.인간등.과는.다른
존재들이.존재하는데 초능력?같은
능력을.쓰는 인간.렙틸리언이라는.파충류 조직
하고 그레이라는 뭐가.있는데 그레이는
아직 안나와서.잘모르겠어요.
25살.동정 주인공이 지구내부 인간조직에
발탁돼서 능력을 발휘하는 팔찌를
얻어 성장하는데 고구마가.꽤.깁니다 ㅋㅋ
이제 사이다가 오면 .재밌어질거같아요.
벌써 21화까지 쓰셨는데 댓글이나 공지보면
많이 힘들어하시는거 같아요 반응이 없어서.
그런분들이 한두분이시겠냐만은 일단 적어도
저는 정말 재밌게 잘 읽고 있고 흥미가 많이 가서
저라도 추천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소재는 일단 참신합니다. 소설 중학교때부터 이십년 넘게
봐왔는데 일단 소재가 처음 겪는 소재입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미스테리한 루머들 쪽이라서
더 집중해서 보게되긴 했지만서두요.
이미 공모전에 상위권 올라가기는 늦은것 같으니
그건 차치하고서라도 읽어보실만 할겁니다.
처녀작이라시는데 필력이 상당하네요.
혹시 제 글 읽고 괜찮게 보신분들은 화이팅 댓글 남겨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길.. 꾸벅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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