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의 주인공은 머머리 마전사 입니다(마검사는 아니고 마법사라기엔 마법의 비중이 거의 없고 검사라기에도 애매해서..)
주인공은 기억을 잃은 채로 어느 사막국가에 갖혀서 깨어납니다, 그의 한쪽눈엔 크극 흑염룡(흑염룡 드립이 이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뭔가 마법적인 힘이 내장되어 있어서 평소에는 눈을 감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판타지지만 일반 판타지는 아니고 (오크,오우거 이런거 아직은 안나옵니다)
일종의 유목국가 비슷한 사막국가에서 ,칸(황제)의 후손이나 비루한 출신을 가진 한 여공주와, 그리고 돈을 사랑하는 걸레쟁이,그리고 머머리의 주인공은 ,칸의 자리가 비어있자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암투를 벌이는 장군들에게 자신의 정통성을 입증하기 위해
사막국가의 전설로 불리우는 개국조의 성검으로 칭해지는 어떠한 검을 얻으러 사막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을 하기위해 벌어지는 각종 일들과 드립들, 그리고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각종 떡밥들(마법아닌 마법같은 너~)
등을 보며 사막으로 길을 떠납니다(이글은 에피소드중 하나이고,그 외에도 여러 에피소드 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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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추천이유는 흔한 소재가 아니라는 점,
2.초반에 깔아놓은 떡밥회수가 그 에피소드 내에서 잘 마무리 되는 편이라는 점(큰 떡밥은 차차 풀어나갈 것 같습니다
3.분량이 어느정도 된다는 점 (그저께 동시에 엄청 업로드 하신 걸로 보임)
4.적당한 고구마를 사이다와 함께 먹는 다는 점
정도가 있습니다, 호흡이 엄청 빠른 글은 아니나
에피소드 내에서 관련 내용은 어느정도 해결하는 것으로 보아 딱히 느린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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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정통 판타지중 드래곤 라자같은 분위기를 즐겨 보시는 분들,유목이나 사막 같이 일반적 영지물과는 다른(영지물은 전혀 아닙니다) 글을 선호하시는 분들), 호흡이 매우 긴 글을 싫어하시는 분들, 캐릭터의 개성을 좋아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께 비추천 드립니다(호흡이 매우 빠른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 ,주인공이 매우 강한걸 좋아하시는 분들, 여주와의 꽁냥거림을 좋아하시는 분들,하렘 같이 여자캐릭터가 많은 걸 좋아하시는 분들, 고구마 하나 없이 시원시원하게 주인공이 깨부수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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