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한량생활 하긴해야하는데
존나 멋있고 쎈주인공 만들어야 한다는 그런 강박관념이 있어서인지 주힘숨하다가 강한것도 보여줘야 하니까 뜬금 사건 휘말리고 또 주힘숨 하려니까 다음 에피소드 만드려고 하는데 무언가 잡다한 설명만 많고 그런경우를 종종 본 것 같습니다
물론 소소한 일상가운데 절대강자의 모습을 잘 보여준 주인공도 많죠
무튼 이 소설같은 경우는 극 초반이라서 판단하긴 이르긴 하겠지만 애초에 강하지도 않고 그닥 강해지려는 마음도 없어 보이고 주요사건에 휘말리지말고 잘먹고 잘살아야지 하는 목표에 충실하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소설이 진행되면서 사건에 휘말리고 졸 강해지고 그럴수도 있겠지요
이제 수도쪽에 가서 에피소드 진행되면서 사건터지고 진행방향이 결정될것 같은데... 지금 이렇게 에피소드 진행되려는 흐름도 제가 보기엔 매끄럽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초반부라 나중에는 흔한 판타지 소설이 될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기대하고 볼만한 소설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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