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가 재밋는 삼국지이야기

삼국지-이신전

글

9JH

아직 6편 밖에 올리지 않아 조금 망서려지긴 했지만, 그래도 쭉 연재할 것을 믿고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시작은 늘 그렇다. 무술인으로서 살던 주인공은 사고로 한쪽 다리를 못쓰게 되고 좌절에 빠진다. 그러다 늘 그렇듯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삼국시대에 떨어지게 된다.

혼란의 시기, 병주로 가서 병사가 되어 미래를 준비하기로 계획한 주인공은 우연히 ‘학소’의 아버지 학회(가상인물인 듯)의 도움을 받고 그의 밑에서 훈련을 받으며 성장해간다.

이정도가 지금까지의 줄거리.

당고지화로 가족을 잃은 주인공의 과거가 어떻게 연결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지, 앞으로 어떤 인물들과 엮여가며 성장해나갈지, 여러 가지 기대를 해가며 글을 읽어보게 된다.

연참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wo*****]

진짜 6편 짜리를 추천글 올리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루미네즈]

6편밖에 없어서 오히려 읽기가 망설여짐.

[시역과의]

오랫만에 괜찮은 삼국지물이 연재되서 작가님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그리고 기본적으로 재미가 있으니까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이제 내공이 쌓여서(?)인지 앞부분만 읽어도 대략 견적이 나오지 않나요?

[은색의왕]

견적이 나오면 뭐합니까? 님이 작가가 아니잖아요. 소설 진행이 님이 낸 견적서대로 가는 게 아닌데요. 초반에 괜찮다가 후반에 산으로 가서 엎어지는 소설도 많은데. 너무 추천을 빨리 쓰신 것 같습니다.

[버그사냥꾼]

6편은 너무하다

[묘한인연]

오탈자가 너무 많더군요.

[종횡기]

웃고갑니다ㅋㅋ

[애호가]

심합니다

[相信我]

작가분께 불만있으세요? 이런 추천은 작가님 죽이는 글인데...

[김영한]

소개글에 연제..
ㅠㅠㅠㅠ

나도 울고 소개글도 울었다.

[황금이]

작가 엿 맥이기 프로젝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