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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물계의 데드풀?

작성자
Lv.90 나이넙
작성
17.09.01 20:49
조회
3,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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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정구
연재수 :
304 회
조회수 :
5,227,250
추천수 :
171,616
정구 작가. 장르계의 중견입니다.

이분 소설의 주인공은 보기 불편해요. 아주 당당한 속물이죠. 뭐랄까 장르물계의 김구라 같은 작가님이라 해야할까요?

오랫동안 장르계를 지배하는 간지 포풍 주인공류에서 이분은 항상 속물성을 지향해 왔으니.. 확실히 장르계의 김구라라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그리고 이분의 영향으로 주인공의 어느정도 속물성은 이제 괜찮은 점으로 인정됬죠.

그런 정구작가님의 이번 주인공은 그 극한의 속물스러움에 울버린 뺨치는 재생능력 갖게되었습니다...

미국의 데드풀 같은 캐릭을 보면서 저렇게 불편한 캐릭터가 한국화 되면 어떨까를 생각해 본 저로서는 이번 정구작가님의 주인공이 그 해답인것 같군요.


갑작스런 요정의 납치로 수수께끼의 섬에 들어간 오춘삼씨.. 마치 울버린 같은 쿨내 그 자체이신 아마 목적이 있어 회귀했을 회귀자. 김병우를 울버린 질투하는 데드풀처럼 공격하고 살아남으려다. 그만 지옥에 홀로 남겨집니다. 그리고 인고의 세월을 넘어 현실로 돌아 옵니다.

그의 앞날은 어찌될까요?

울버린을 자칭 하지만 실상 조선 데드풀인 오춘삼의 행보는 어찌될까요?



Comment ' 126

  • 답글
    작성자
    Lv.90 나이넙
    작성일
    17.09.03 12:34
    No. 61

    글쎄요. 차라리 제가 마블 유니버스와 헌터물을 비교했다면 님의 의견을 받아들이겠습니다만. 데드풀 같은 캐릭터의 헌터물에서의 표현이란 관점에서 보고있는 저로서는 인정하기 어렵군요.거기다가 대한민국 아닌 조선의 관점에서 보면 속물이라도 여인과 아이를. 그 아이가 싸가지는 없더라도 지켜내려는게 기본 윤리인점. 그렇지만 여전히 속물로서 자기 기준의 최소한의 대가를 요구하는 점.

    찬성: 0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90 나이넙
    작성일
    17.09.03 12:45
    No. 62

    데드점도 작품내에서 어쩌다 휘말리는 사건에 대해선 '목적의식' 보다는 그저 내면의 그 정신없이 싸이코적인 정해지지않은 명확하지 않기에 사실 행동원리라고 하기도 웃기지만 뭐 다들 이유가 있겠지 라고 의미부여 하기에 행동원리라 지칭하는 그런 행위들을 한다는 점

    찬성: 0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90 나이넙
    작성일
    17.09.03 12:49
    No. 63

    뭐 님께서 이미 시네마틱. 으로 한정 하셧지만. 그 시네마에서도 등급불가 판정 안받으려고 할머니와 아이들에게 거침없는 섹드립과 패드립을 한거지 만약 고삐 풀렸으면 어찌될지 상상에 맡기고 싶은점 을 고려하면
    오춘삼의 데드풀적 성향은 차고 넘칩니다.

    찬성: 0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60 김캇슨
    작성일
    17.09.03 21:47
    No. 64

    무슨 데드풀적 성향이야 대체 얼마나 아시길래 ㅋㅋㅋㅋㅋ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나이넙
    작성일
    17.09.05 08:54
    No. 65

    데드풀은 반 마블 주류적 성향으로 해석 가능. 오춘삼도 헌터. 회귀물 주류에 반하는 성향이 강한점.
    이런 캐릭터의 위상을 고려할정도로는 알고 있습니다.
    어릴때처럼 파워벨런스 따지는. 소위 내가 더쌤 의 스탯놀음할 정도의 스탯지식은 없지만요.

    찬성: 0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60 김캇슨
    작성일
    17.09.05 19:10
    No. 66

    대체 무슨 개 미친 씹소리를 하세요? 데드풀이 무슨 반 마블이니뭐니 정신병자세요? 지좆대로 해석해놓고 무슨 오피셜인것마냥 써재끼시네 나무위키에서 똥글 몇번 보고 모든것을 다 아는것마냥 좆문가질 해데는거 존나 극혐이네 문피아 존나 질떨어지네요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나이넙
    작성일
    17.09.06 10:03
    No. 67

    호오 나무위키라. 님이나 나무위키 끄시죠. 그리고 반 마블이 아니라 마블의 주류적 캐릭터에 반한다는 의미였는데 흐음.. 제가 좀 단어를 어렵게 썻나보네요. 그리고 데드풀 주요 이슈들이 마블 주요이슈에 편입되는 편이 아닌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데드풀이랑 엉키는 캐릭은 그 작품에서 다 뭔가 어긋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0 김캇슨
    작성일
    17.09.06 21:52
    No. 68

    대체 무슨 개소리지? 반 주류적 성향이라고 빠락빠락 우겨대네 애초에 그 반 애미뒤짐 성향이라는 것도 본인 우동사리에서 나온 뇌피셜 아님? ㅋㅋ 시작부터 데스스트록 배낀 캐릭터였구만 반 주류적 성향이라니 추하다 진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김캇슨
    작성일
    17.09.06 21:54
    No. 69

    그리고 지금 안나오는 이슈를 찾기 어려울 지경에다 타이인도 쭉쭉 뽑아주는데 개소리도 정돈껏 해야지 작가한테 돈받았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나이넙
    작성일
    17.09.07 18:27
    No. 70

    그런 이슈들에서 데드풀의 역할이 주연이라면 님의 이야기는 맞지만 주역으로서 극을 이끕니까? 그 특이성향으로 캐릭터 몇 리타이어시키거나 곁다리로 사건 이어주는 정도일 뿐 혹여 주연이라도 데드풀의 성향상 개그로 끝나는 번외 사건적 인게 대부분이고요. 타이인? 영화를 아무리 쫙쫙 뽑아내고 돈을 아무리 쫙쫙 뽑아내도 극중의 역할 그 정체성이 변하나요?
    아이언맨은 확실히 그런 가치가 있는 캐릭터엿죠. 매인 이슈들의 배후였고 인기는 있던 캐릭터지만 뭔가 모자랐던. 그러나 영화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력으로 극에서도 단순한 배후로서의 극을 이끄는게 아닌 주연으로서의 포스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데드풀이 마블 유니버스를 이끄는 캐릭터인지 좀 얘기해보세요. 그 특이 성향으로 거의 자연재해급 보스인 타노스와도 엮이긴 하지만 그런 관계로 마블 유니버스의 중요한 사건들을 이끄나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0 나이넙
    작성일
    17.09.07 18:28
    No. 71

    그리고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논리의 전개도 못하면서 욕이나하다니. 박사모와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0 김캇슨
    작성일
    17.09.08 06:54
    No. 72

    님이 씨부리는 소리하고 앞에서 뱉은 개소리하고 일관성 있게 좀 쳐 말하세요
    위 소설하고 데드풀과의 연관성도 없고 그러면서 씨부리는게 반 주류니 뭐니 개그캐릿터니 뭘 이끄니
    그리고 영화로 아이언맨 뜨기 전에는 존나 인기없는 병풍 캐릭터였는데 개소리좀 작작 하세요 ㅋㅋ
    그리고 데드풀은 컨셉부터가 개그 캐릭터에 감초같은 역할인데 빅 이벤트의 메인으로 나오는게 더 이상하지
    그거가지고 반 주류니 뭐니 데드풀이 마이너한 캐릭터입니까? 지랄 하지마세요 웬만한 메이저 캐릭터보다 인지도가 높구만
    데드풀 아는거 자랑하려고 쓰레기같은 소설 연관지어서 글싼거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 ㅋㅋ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나이넙
    작성일
    17.09.10 11:03
    No. 73

    핫핫하 난독증이 있으시군요. 제가 좀 말을 세게해서 돈을 좍좍 뽑는다 했는디 그걸 이해를 못하시네. 인기 있는거 인정하구요. 그리 인기 있다고 그 케릭의 본질이 변하냐고요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0 김캇슨
    작성일
    17.09.08 06:58
    No. 74

    대가리를 좆에 지배당하는 병신새끼랑 데드풀이랑 대체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뇌피셜로 빡빡 우기는게 진짜 박사모같네요 ㅋㅋ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나이넙
    작성일
    17.09.10 11:09
    No. 75

    그리고 우리 한번 시네마틱 데드풀좀 봅시다. 배경상 복수와 사랑이 주되긴 하지만 농담으로라도 나오는 중간의 딸잡는 장면 부터 시작해서 농담이라도 바네사가 이뻐서 반했다는 말. 스스로의 못남 때문에 강력한 재생력등에 의한 강자 임에도 보이는 찌질함. 데드풀도 오춘삼 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좆이 머리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고 소심한 속물입니다. 도대체 백인 찌질이는 좋다고 보면서 동양찌질이는 못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혹시 동족혐오인가요? 아니면 찌질이어도 본판은 잘생겨서 괜찮은 외모지상주의자라?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0 나이넙
    작성일
    17.09.10 11:18
    No. 76

    아하.. 제글에 뭐랄까 제대로된 반박이 안되시고 욕이 튀어나오시는걸 보니 흐음.. 그렇군요...ㅉㅈㅇ 셧네요... 동양 ㅉㅈㅇ 라 서양 훈남 ㅉㅈㅇ 는 좋지만 같은 동양 ㅉㅈㅇ 는 못보시는구나..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0 김캇슨
    작성일
    17.09.10 16:37
    No. 77

    메갈 동인녀 트위터리안 페미나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4 DM80
    작성일
    17.09.02 22:35
    No. 78

    농담이 재미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55 쇠불길힘
    작성일
    17.09.03 01:57
    No. 79

    왜 베스트에 기웃기웃하는지 알 수 없는 소설. 조회수 조작기라도 풀렸나?

    찬성: 25 | 반대: 0

  • 작성자
    Lv.82 오타의제왕
    작성일
    17.09.03 08:09
    No. 80

    전 재미있게 읽는중인데 호불호가 엄청갈리네요ㄷㄷ

    찬성: 0 | 반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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