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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람들 평가가 이렇게나 안 좋은데 인기는 굉장하네요.

찬성: 2 | 반대: 1

안봐도 어떤 글인지 알겠네요 이정도면 머...

찬성: 12 | 반대: 0

전형적 작가빨 작가빠는 놈들이 많음

찬성: 26 | 반대: 0

데드풀과 어떻게든 엮고 말겠다는 의지가 넘쳐나는 추천글인것은 확실히 알겠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개싸이코 같다는 이유로 데드풀과 엮으려는 무리수를 왜 두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1. 데드풀은 힐링팩터와 저주의 콤보로 '불사'입니다. 단순 재생력과는 다릅니다.
2. 데드풀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미친짓을 합니다만, 최소한 일정 기준은 가지고 있습니다. 정구작가의 주인공은 자기의 기준도 오락가락하고 여자에게 미친듯 집착합니다.
3. 시네마틱 한정이라고 하시는데 마블 코믹스 내에서도 기준은 지킵니다.
4. 데드풀 작품 안에서 행동에 대해서는 충분한 설명과 장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블 나우!에서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이 좀비로 부활하는 사건이 벌어졌을때 왜 프레스턴을 돕는지 왜 마이클을 엿먹이는지 등에 대한 설명들이 여러 장면에 걸쳐서 동기와 공감을 끌어냅니다.

오춘삼? 그냥 이랬다 저랬다 하는 호색한 중2병 정신병자죠.

그리고 '대한민국이 아니라 조선의 관점에서 속물이라도 여자와 아이를 그 아이가 싸가지가 없어도 지키려는게 기본 윤리인점'이라고 하셨는데

'?????? 무슨 생각으로 쓰신건가요? 조선의 관점? 싸가지가 없어도 지키는게 기본 윤리? ...에효.

결론: 그냥 한국형 사이코 히어로라고 하시죠.

찬성: 27 | 반대: 0

이상하게 욕하면서도 보게되는 소설인듯. 초반에는 욕많이 했었는데 후반가면서 조금씩 나아지는듯 함. 그러나 춘삼이가 쉽게 변할런지?

찬성: 0 | 반대: 18

음 진짜 왠만하면 추천글에서 이런말 안하는데... 개연성 없고 목적성 없고 내용 진부하고 도저히 정규작가의 글이라고는 볼수가 없는 작품입니다. 이거 비판하시는 분들에게 사이다패스라고 모욕하시는데 전혀아닙니다. 이 주인공은 호구가 아닙니다. 정신병자입니다. 행동에 기준이없고 목적도 없습니다. 정말 작가가 아무생각없이 쓴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거 읽을 시간에 다른거 읽으세요. 정말입니다.

찬성: 28 | 반대: 2

솔직히 재밌어요 불편한 단어들이 처음에 좀 많았는데 보니까 남자는 남자대로 까고 여자는 여자대로 까더군요 풍자로 받아 들이면 재밌습니다.

찬성: 2 | 반대: 21

최악. 유료화되서 베스트에서 안 보이는게 기쁜 작품.
개연성 x, 그냥 메갈사상 세상에 '한남'이 주인공.
그리고 그걸 일상적이다, 현실적이다고 느끼는 헌신적인 작가팬들의 어마어마한 정신상태를 볼수 있는 작품.

당연한 지적에 과거 작품이야기하며, 실드치는데 경악스러울 정도의 작품.

찬성: 25 | 반대: 1

추강

재미잇음 풍자를 풍자로 보지 못한다면 선입견이 관여 되어 있는겁니다.

찬성: 2 | 반대: 30

자꾸 데드풀 언급하는데 주인공이랑 좆도 안닮았어요 능력도 성격도 생긴것도

찬성: 21 | 반대: 0

작가의 여성관이 보인다

찬성: 13 | 반대: 0

나이넙 야는 뭐하는 사람이길래 데드풀을 계속 가져다 붙이고 싶어서 안달이지 작가슈???

찬성: 23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