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워크래프트1이 막 발매되던 시점에 주인공이 개발중인 앤트와 워크래프트의 대결부분을 읽던중에 잠시 쉬면서 추천글 쓰러 왔습니다.
주인공이 체스 변형 srpg로 어느정도 성공하고 이제 블자드의 워크래프크와 한판 붙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벌써 20년도 지난 옛날 얘기네요.
90년대 게임에 대한 향수가 있는게 그당시에 창의적인 게임들이 많았죠. 신디게이트, 퍼스트퀸4, 윙커맨더, 은하영웅전설 등등
글 읽다보면 예전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워크래프트는 제가 친구랑 모뎀으로 매일 밤마다
싸웠었던 게임이네요.
환타지적인 요소는 주인공이 금수저란 정도외에는 그냥 일반 소설느낌입니다. 90년대에 피씨게임을 시작하신 분들은 옛날 생각하면서 가볍게 읽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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