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가의 전작은 인외마경 광룡투희 (人外魔境 狂龍鬪嬉) 하나만 보았다.
- 정말로 취향을 타는 글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는 글이었다.
- 그리고 우연히 보게된 검은왕.
- 내용은 정통 판타지물에 영지를 물려받게 된 소 영주의 활약상이다.
소영주라고 하면 먼가 풋풋하고 아쉽지만 성장해가는게 정상이다.
그러나 이 소설은 전작과 마찮가지로 묵직한 느낌의 강렬한 분위기의 주인공이다.
초반에 나오는 재판에서 주인공의 허를 찌르면서도 통쾌한 장면은 전작의 등골 오싹한 느낌을 이어 받고 있다.
또한 전체적인 내용 구성을 보자면 뒤통수를 후려 갈기는 듯한 전작과 비슷하게 스토리가 진행되어짐을 추측할 수 있다.
이 소설은 살이 갈라지고 피가 터지는 19금의 어두운 분위기의 다크히어로적인 내용이 진행된다.
앞서 말했지만 취향이 많이 탈것 같은 소설이다.
그러나 이 정도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숨겨진 명작이다.
그런 의미에서 작가는 새 연재를 시작했음에도 일부러 낮은 조회수를 얻고 나중에 유료화 시키거나 이전 처럼 출간 하려고하는 음모를 꾸미고 있고 필자는 생각한다.
이런 좋은 글은 보면 그냥 돈을 내 던져야 하는 필자의 위치에서는 모르고 당하는 꼼수인 것이다.
자 이제 작가의 음모를 부수기 위해서 독자들은 읽고 또 읽어서 추천 강화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찬성: 
반대: 
리뷰가디언이란?
리뷰가디언의 활동과 혜택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