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의 요람 추천합니다.

양과 늑대의 요람

글

어두운글

공모전 소설 아니에요

네안테르탈인들이 현생 인류를 힘으로 압도한다는 얘기 들은적 있을겁니다.

실제로 네안테르탈인들은 멸종했지만 이 소설에서는 아직도 네안테르탈인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태어납니다.

여기서 보통 사람들은 양, 네안테르탈인들은 늑대라고 부르는데 국가마다 늑대들을 납치해서 지하도시에 감금하지요.

늑대들은 양들보다 강한 힘, 극단적인 공격성, 폭력성을 지닙니다.

이 늑대들로 이루어진 지하도시는 힘에 지배되는 무법천지입니다.

길거리를 걷는 사람마다 무기를 가지고 다니고

도시의 각 구역이나 거리는 무력조직이 지배합니다.

소설 내용은 교수가 지하의 무법도시로 난데없이 납치되어 벌어지는 일입니다.

초반은 뭐가 뭔지 느낌이 잘 안오는데 1부까지만 함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거기다 작가님이 분기별로 선택지를 주기도 하셔요 ㅎㅎㅎ

투표해서 다수결로 갑니다.

[wjs]

재미있네요. 좋은 글 추천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

일단 1회보다가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에 덧글 달러 왔습니다. 일단 도입은 프랑켄슈타인을 오버랩 중. 간만에 1화부터 취향 저격 당합니다. 감사합니다

[초이스신]

와... 꿀잼

[하바별시]

와 잘썼네요. 등장인물도 살아있고
취향은 타겠지만 추천합니다.

[추세추종]

방금 27편까지 봤는데 필력좋아서 저도 강추합니다!

[카뮴]

취향 차이때문에 개인적으론 불호지만 소재도 흥미롭고 작가님
필력이 좋네요. 추강

[에크나트]

최신과학에는 네안데르탈인은 이미 우리 유전자 속에 있다는데..음..

[아히ㅡ]

그 형질유전은 말도 안된다고 교수가 반박하는거 있어요
사람들 사이에서 늑대 유전자 모이면 되는듯

[JUNEK]

읽다보면 네안데르탈인 이라기 보다는 이질적인 다른 무언가에 가깝게 묘사되는걸 보니 네안데르탈인은 도입부에서 일반인 보다 신체적으로 월등한 무언가를 표현하기 위해서 쓴거 같아요.

[아히ㅡ]

인간이라 보기 힘들죠ㅎㅎ

[뒹그는아이]

추천합니다 한번에 끝까지 읽었네요

[DM80]

추강합니다 영미권 장르 소설과 우리 웹소설의 중간 정도 템포라 딱 적당한 느낌이네요

[통금시간]

어마어마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 건졌습니다..

[설산백묘]

정주행 완료. 강추합니다!

[핳힣]

맘에 쏙 드네요..널린 시스템창, 회귀 등과는 다른 독특한 소설
프롤로그에는 좀 아리송했는데 각 캐릭터마다 매력도 출중하고요

[원하는대로]

정말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