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검사다.
사람들은 나를 이블도어(악인)이라 부른다.
왜 주인공을 악인이라 칭했는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다음편을 굉장히 궁금하게 하는소설입니다.
전 취향이 상당히 잡식이라 이것저것 안가리고 보는편인데 유독 범죄물, 형사물만큼은 이능물이 섞이면 그냥 덮어버리는데 이 소설만큼은 상당히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주인공은 루시드 드림을 원할때 꿀수있는 능력(?)이 있는데 이것을 통해서 유능한 검사생활을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이런저런 능력있는 사람들과 사건이 벌어지는 뭐 그러한 내용인데요. 전혀 거슬리는 부분없이 잘 녹아있다 라는 느낌입니다.
많이 나오지 않아서 더이상 줄거리는 생략하겠습니다ㅎ
처음으로 추천해보는데 믿고 한번 읽어보세요 진짜 재미있습니다.
현대물 좋아하시는분들은 만족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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