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진행속도는 요즘 것과 비교해 느리지만 일반적인 회귀물과 일생 하나하나를 비교적 알차게 다루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용사입니다.
의문의 존재에 의해 마왕들을 죽이는 것을 계약으로 이세계에 소환되었는데, 주인공은 어느정도 재능은 있지만 수재라 할 정도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마왕 하나하나가 주인공 보다 강하기 때문에 주인공은 외부의 조력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렇게 여러 마왕들과 싸우면서 숨겨진 비밀들을 알아내고 고민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장점은 '무난하지만 앞을 예상할 수 없다'는 것 정도?
솔직히 주인공의 활약 보다 작중의 숨겨진 비밀들이 궁금해서 계속 보고 있네요.
혹시라도 작가가 독자수가 적어서 연중하거나 대충 떡밥을 해소하지도 않고 완결할까 걱정이 되서 이렇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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