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70고개를 향해 나가는 시민기자다.
수백 건의 기사를 출고한 바가 있다.
그리고 50년 무협매니아다.
무협은 은근하고 장편일수록 재미있는 것이다.
성급함을 버리고 차분히 즐기는 것이 행복이다.
수년 전에 100권짜리 장편을 써달라고 이 사이트에 건의한 바도 있다.
고룡생 작가님이 마침 이에 근접한 생각으로 글을 쓰고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범사에 사기 저하시키는 언사는 모두에게 도움이 않된다. 특히 작가는 예민한 사람들이다. 나의 생각을 고치고 차분히 기다리자. 어쩜 한국 최고의 무협 대장정이 펼쳐질 수도 있을것이다.
그저 읽는 즐거움. 행복을 만끽하라.
Commen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