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와 인족의 대립이 있는 환상의 대륙!! 극야대륙~!!
아토라는 주인공이 비참한 환경에서 태어나 그 어떤 신비한 힘으로 뱀파이어나 울프족의 강력한 힘을 헤쳐가며 고집스럽게 살아갑니다.
특별히 갑자기 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회귀도 아닌 그야말로 천신만고 끝에 쌓아나가는 전공들~!!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 읽어보면 정말 제격인 판타지입니다. 저번에 한번 추천해서 많은 분들의 칭찬을 받기도 하고 왜 줄거리를 말하지 않느냐고 하시는 질타도 받았습니다. 글들을 읽다보면 보다가 안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극야의 군주는 도도한 흐름이 있어서 몰아서 읽기에 정말 좋습니다. 단점은 사건의 연속성이 있어서 어느정도 쌓아두고 보아야 훨씬 재밌다는 점입니다. 저도 요즘은 10편정도씩 참았다가 보는데 보는 순간은 정말 순수하게 극야의 대륙에서 아토랑 같이 여행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 번 읽어보시면 참 재미난데 많은 분들이 보시지 않아서 작가님이 좀 상심하신거 같아서 추천한 번 해봅니다. 한번씩 들러보세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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