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따뚜겐 님의 신작 판타지입니다.

선독점 대공가의 사생아가 검술을 훔침

글

아다따뚜겐

모두 아시다시피 이분은 정통판타지 전문입니다.

기업물,헌터물,연예계,스포츠물에 질리신 분들에겐 훌륭한 대안이죠.

이번 소설도 초반부터 잘 빠졌네요.(아직 8화 이긴 하지만)

소년은 대공의 사생아입니다. 불행하게도 대공은 가정을 엉망으로 방치하고, 더 불행하게도 대공비는 나쁜년, 의붓형제들은 학대합니다. 뭐 뻔한 스토리죠.

여기서 소설을 이끌어갈 구동력으로 소년이 검술천재입니다.

그럼 뭐다? 복수극이죠. 우리가 기대할만한건 이 소년이 이토록 힘든환경을 극복하고 힘을 갖게 되는것, 대공비가 얼마나 더 나쁜년이 될건지. 시원한 복수를 하게 될까? 뭐 그런거죠.

아직 초반인게아쉬운터라. 님들도 같이 고통받으라고 추천합니다

[hy******..]

이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초반 고구마후 사이다를 위해서 깽판의 정도를 상당히 높게 설정 하셨는데....
그 깽판의 정도가 이건 귀족 사회라는 세계관에서 도저히 고문+사형을 피할수 없겠다 정도가 아니라 종신형에 가까운 정도로 약간 약하게 설정 하셨으면 떨어져 나가는 독자들의 수가 꽤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의식사]

속도는 빠르나 중심이 없는 글. 팽이처럼 돌다 넘어질 작품임. 작가 스스로 본인 글의 문제를 아는 듯 하지만 제대로 고치지 못하고 헛물만 켜는 셈. 양산품은 아니지만 수작도 아님.

[오늘의식사]

결국 뒤로 가면 양산품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 농후함.

[망치뿅망치]

댓글보고 안읽고있다 까먹고 정주행하고 다시왔는데 재밌어요.

[쿠와아앙]

백스핀 엘보우에서 하차합니다.
현대격투기술 이름을 그대로 쓰시네

[교섭]

진입장벽 보단 호불호의 문제같습니다.
전개방식이 예전 전통판타지 시절에 나왔어도 그닥일듯합니다.
이 글만의 매력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굳이 소재랍시고 가지고온게 카피능력인데 딱히 끌리는 소재도 아니거든요.
공감되지않는 전개방식, 흥미롭지않은 소재 등등
호불호가 갈릴것같은데 저는 불호입니다.

[금태양아치]

재미없어서 하차했지만 선호작 수를 보면 마냥 맹탕은 아닌듯.

[뿌아앙]

옛날에 글썼으면 잘됐을텐데 요즘 스타일엔 안맞음...

[ys****]

재밌는데..진입장벽이 좀 빡셈

[인비절라인]

연중만 하지말자

[자몽사이다]

조회수보면 딱 답나온거같은데 왜들 싸움니까

[팜피야]

글을 못 쓰는 건 아닌데 초반 발암전개가 존나 무의미한데 길기까지 함 ㅋㅋㅋ 거길 넘기기가 힘들듯

뭔 학대를 말이 되게 해야지 ㅋㅋㅋ

[천상리류]

이거 왜이리 구매수 급하락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