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빙의로 만능 용병이 되었다.
이겁니다.
내용은 분쟁 지역을 떠돈 다섯 용병팀이 15년 전에 거둔 주인공이 적의 기습으로 죽은 용병들이 주인공에게 강령한다는 내용입니다. 근접 전투 달인, 폭탄 전문가, 전직 의사, 저격수, 대장(?)의 능력이 주인공에게 전수됩니다. 판타지처럼 막 능력이 옮겨가는 건 아니고 훈련과 꿈을 통해 서서히 능력치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
크라스노보라는 가상의 동유럽 국가에서 시작되는 얘긴데 첩보물하고 활극 밀리터리 소설 이런 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순위권 바닥에서 발견하자마자 후다닥 한 번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지금 21화까지 연재됐는데 보다가 보니 이상하게 불안감이 좀 들었습니다. 유입이 적어서 그런지 작가가 계속 제목을 바꾸고 연재 시간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연중 하는 건 아닌지 아쉬워서 이 글을 남깁니다.
여러 무림 동도가 이 소설을 더 보고 작가가 연중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재주가 별로라서 뒤죽박죽 두서없는 글을 남기게 돼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고 알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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