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피아에서 가장 뛰어난 야구소설

선독점 MLB의 새끼고양이

글

드림보트

그동안 감상해온 최고의 야구소설은 {패배로부터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소설에서 주인공들의 최종 종착역은 MLB 도전이었죠.

그런데 많은 경우에서 발견되는 문제점은 미국에서의 생활을 현실감있게 그려내지 못한다는 것이었지요

사고방식이나 언어표현 형태 등이 우리와는 다름에도 불구하고 작품에서는 주인공 주변의 인물들이 한국적인 사고와 표현을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방해하더군요. 

이번에 추천드리는 (MLB의 새끼고양이)는 (패배로부터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이후 최고의 작품이라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내용이나 줄거리 자체는 다르지만 작품 전반에서 (패배로부터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야구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 눈에 반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도바민]

인물간의 대화라던지 말투라던지 그런부분은 재밌게 썼어요. 신경쓴 티가 나요. 하지만 그만큼 야구 자체의 재미는 못살렸다고 느낍니다.

[관측]

며칠전에 발견한 작품인데.. 10편도 못읽었어요.

[무영소소]

제가 그동안 감상해온 문피아 최고의 야구소설은 완결된 작품중에서는 한유림작가님의 골든글러브입니다 그리고 연재중인 작품중에서는 현재로선 디다트님의 마운드위의 절대자입니다 물론 드림보트님의 새끼고양이도 재미나긴합니다만.................이만 총총

[천성(天性)]

제가 지금까지본 최고의 야구소설은 한유림 작가님의 에이스 오브 에이스 입니다.
벌서 네번째 정독했습니다.

[맨닢]

구삼-미트, 예로나-스카우트

[핫토리3세]

골든글러브, 괴물 배터리 재밌게 봤고 현재는 리버스 슬러거랑 더 클로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볼 만한 글 추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재밌게 본 거 알려드립니다

[박광우]

김군님 소설인가 했는데..

[델리아]

패배로부터를 언급하셔서 읽어보러 갑니다

[Guest11]

제가 생각하는 최고는 야구소설은 골든글러브, 축구는 라이즈리얼 작가의 The Answer ,농구는 one game 입니다.

[잠자리숲속의공중..]

Y13 농구소설 최고봉

[bpolt]

외국인 대화부분 공감ㅋㅋ 스포츠물이고 매니지먼트물이고 뭐고 장르를 떠나 다 똑같음. 설정만 외국인이라는 설정이고 대화는 걍 한국인ㅋㅋㅋ 어이없는 것들 많죠

[벽곡단괴수]

외국인들이 한국 유행어도 씀 ㅋㅋ 사고방식이 그냥 한국인.

[惡賭鬼]

확실히, 기존의 야구소설과는 또 다른 맛이 있네요. 야구소설로서의 장점보다 스포츠 소설로서의 장점이 강한 편이긴 한데... 지금까지는 상당히 읽을만하네요 ㅎㅎ

[티싱]

전 디다트님의 야구매니저 : )

[바보시인]

패배로부터~는 여기저기 많이 추천하고 다니긴했는데 아무리 오픈 결말이라도 글 쓰다 만느낌이라... 지금은 야구소설 중에 문피아 골든글러브, 조아라 정상, 마운드 세작품이 젤 재밌는 것 같아요. 축구는 조아라 The Answer랑 구버전 영원한 리베로가 젤 재밌고...

[귀영자]

재미있습니다.

[동방의칸트]

굳이 다른 작품 순위매기며 추천해야하나요? 최고의 야구소설이라는데서 거부감이 드네요. 추천 작품에 대한 정보도 간략하고요

[두유매니아]

추강!

[공중변소]

구삼님의 미트 가 작품성에선 최고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하는대.재미로는 마운드 위의 절대자 와 100마일 이고요.한유림 님의 에이스 ᆢ도 나름 재미나게 읽었으니 기대하고 읽어보겠습니다.

[ma******..]

그냥 저냥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