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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0 꼬반
작성
24.09.06 21:16
조회
1,499
표지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무협

서마
연재수 :
43 회
조회수 :
450,497
추천수 :
18,650
참으로 많은 글들을 보았지만 진실로 추천글을 쓰게되는 날이 오리라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간 적지않고 탐독했던 다른 수많은 명작들은 이미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고 다른 이들에게 많은 추천을 받았기에 보잘것 없는 한손 더 보태지 않아도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는 어린 아이가 있습니다. 미숙한 소년 병사가 있습니다. 검의 고수가, 원한에 가족을 읽은 이가, 복수가, 모든걸 잃고 쓸쓸히 삶을 마무리 했던 그런 '사람' 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보여주는 모습이 다른 누구보다 사람다웠기에 앞으로도 사람냄새 나는 그의 여정의 끝을 보고싶은 마음에 참 부끄럽게도 첫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짧은 호흡과 순간의 도파민도 좋지만 순간의 감정만으로는 느낄수 없는, 빠른 걸음으로 무심코 지나가던 출퇴근길 그 가에 어느새 피어난 코스모스를 무심코 돌아보듯 때론 천천히 멈추고 돌아봐야 알수있는 것들이 있는것처럼


지나간 문장이 아쉬워 다시 스크롤을 올려 읽고 내려오며, 코스모스가 내일도 혹은 다음 계절에도 다시 뒤돌아 본 그자리에 있길 바라는 마음에 응원하는 이 마음이 닿기를 바라며 첫 추천사를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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