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 후예

요번에는 공모전 소설을 추천합니다.

원제는 이세계, 태극기 펄럭이며

얼마 전에 일본 소설에서 포위섬멸진이 이 사이트 저 사이트에서 웃음거리가 된 적 있는 거 기억하실겁니다.

거기다 일본 소설의 지나친 국뽕....

거기에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이 소설5은 국뽕 컨셉을 잡고 있습니다.

가볍게 볼만해요

배경은 지구와 이세계에 포탈이 열려 각 국가마다 이세계의 국가와 자매결연 비스무리한 관계를 맺는 세상입니다.

이세계는 흔하디 흔한 엘프 있는 서양 중세풍 판타지 세계고요

일부 지구인들은 이세계로 통하는 포탈을 타면 재능[gift]이란걸 얻습니다.

그냥 뭐 이세계 특전이에요...

한국의 특무원 요원인 주인공은 한국 역사상 위인들과 영웅들의 능력을 빌려쓸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그거가지고 왕궁요리사에게 김치 먹으라고 츄라이츄라이 한다던지

활솜씨로 엘프 능욕하고 술로 드워프를 능욕하는 짓거리를 벌입니다....

제가 이 소설을 5편 내외부터 봤습니다 맨 처음에는 그냥 국뽕코드로 웃기기만 했는데 이제는 슬슬 스토리도 진행중

물론 국뽕 키워드는 여전합니다.

[쿠리오]

게이트 김치판인가... 펄~럭

[아히ㅡ]

그럴지도요?

[JAMSESSI..]

캬 국뽕에 취한다

[正力]

척준경 빙의하면 개작살날듯

[SKYwinne..]

웃음거리가 된 일본소설? 뭔데요그게?? 포위섬멸전은 압니다만..

[아히ㅡ]

그 포위섬멸진이요 ㅎㅎ